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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명대사

키스 먼저 할까요 7회 ~ 12회 명대사 (감우성, 김성수, 김선아, 한고은, 기도훈)

키스 먼저 할까요 7회 ~ 12회 명대사 (감우성, 김성수, 김선아, 한고은, 기도훈)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7회 명대사 (감우성) >

 

반백 년을 살았는데~~

눈앞에 있는 것도 못 보는 게 인생이면

인생 참 그지 같지 않아요?!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7회 명대사 (감우성) >

 

내가.... 내가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7회 명대사 (감우성) >

 

하고 나면... 당신이 오늘도...

기억을 지울 거 같아서...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7회 명대사 (감우성) >

 

흔들지도 말고,

흔들리지도 말아요 우리.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7회 명대사 (감우성) >

 

그만 봐!

나 혼자 보는 사람이야!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8회 명대사 (감우성) >

 

어느점이랑 녹는점은 같아요.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7회 명대사 (김성수) >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난 독특하다는 걸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뭐라 비웃든...

(죽은 시인의 사회)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8회 명대사 (감우성) >

 

밤에 우리 영혼은...

 

가끔 나하고 자러 우리 집에 올 생각이 있는지 궁금해요.

우리 둘 다 혼자잖아요. 혼자된 지도 너무 오래됐어요.

벌써 몇 년째에요. 난 외로워요. 당신도 그러지 않을까 싶고요.

그래서 밤에 나를 찾아와 함께 자줄 수 있을까 하는 거죠. 이야기도 하고요.

밤을 견뎌내는걸, 누군가와 함께 따뜻한 침대에 누워있는 걸 말하는 거예요.

나란히 누워 밤을 보내는걸요.

밤이 가장 힘들잖아요, 그렇죠?

 

자러 올래요?

 

<참고>

감우성이 김선아에게 읽어준 책 정보

 

< 밤에 우리 영혼은 (켄트 하루프) >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9회 명대사 (김선아) >

 

어차피 망한 인생~~ 개망하나, 폭망하나....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9회 명대사 (감우성) >

 

쓰러질 때마다 세워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쓰러지는 게 덜 두렵겠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0회 명대사 >

 

때론 남자는 여자의 모든 것입니다.

(천장지구)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0회 명대사 (김선아) >

 

여기가 바닥이겠지 하면 이보다 더한 바닥이 있고,

더 이상 추락하지 않겠지 해도 더 밑으로, 더 땅으로 추락하더라고.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0회 명대사 (김선아) >

 

자러 오래!

그 말이 그렇게 따뜻한 말인지 몰랐어.

 

밤을 견뎌내는걸,

누군가와 함께 따뜻한 침대에 누워있는 걸,

나란히 누워 밤을 보내는걸,

피곤해도 그러고 싶어.. 오늘은 더...

 

그 말이 이렇게 든든한 말인지 몰랐어.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0회 명대사 (감우성) >

 

그래, 맞는 거 말고 좋은 거!

맞는 답이 없을 땐 그게 정답이더라!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0회 명대사 (김선아) >

 

우선 지금은.... 키스 먼저 합시다~!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0회 명대사 (한고은) >

 

당신은 날 보지 못하고, 난 당신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름의 문제일까, 마음의 문제일까?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1회 명대사 (감우성) >

 

때가 되면... 때가 오면 누구나 떠나.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어딘가에서는 늘상 있는 일이고...

모두가 겪는 일이야.

 

...

 

옆에 누가 있든, 한 명이 있든 열 명이 있든,

죽을 때는 결국에는 혼자... 다들 그렇게 혼자서 가는 거야.

 

...

 

아름다운 이별 같은 거는 없어.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2회 명대사 (기도훈) >

 

이런 원두 찌꺼기에서도 커피 향이 나는데,

너한테선 0.1그램도 향기가 안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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