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미드는 <프리즌 브레이크>
그리고 다음 미드가 된 <로스트>
'미드추천'을 검색하면 언제나 이름이 거명되었던 작품이었기에 과감히 선택했던 작품이다.
'여러 가지 과거를 지닌 알 수 없는 승객들이 정체불명의 섬에 추락한 후
미스터리한 섬의 비밀과 살아남은 그들의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거대한 비밀의 수수께끼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단순한 이야기 소개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 '거대한 비밀의 수수께끼'가 시청자의 몰입도를 상당히 높여준다.
단순한 이야기 소개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 '거대한 비밀의 수수께끼'가 시청자의 몰입도를 상당히 높여준다.
그렇다고 시즌 내내 몰입도가 높았던 것은 아니다.
인기 미드의 경우가 대부분 그렇듯 시즌이 흘러갈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인기 미드의 경우가 대부분 그렇듯 시즌이 흘러갈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로스트>도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시즌3 중반을 넘어가면서 조금 지루해지는 면이 없지 않다.
'정말 보던 거니까 본다!!!'
속으로 이렇게 외치며 시청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으니까...행복에 겨운 투정?!^^;
그래도 전반적으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던 미드 <로스트>는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인상 깊게 보았던 영화 <파리대왕>이 생각났다.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는
'정말 보던 거니까 본다!!!'
속으로 이렇게 외치며 시청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으니까...행복에 겨운 투정?!^^;
그래도 전반적으로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던 미드 <로스트>는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인상 깊게 보았던 영화 <파리대왕>이 생각났다.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는
별도로 하더라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좀 더 신랄하게 말한다면 인간의 갖가지 속성들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대립하고 화합하는 부분이 비슷하다.
<기억에 남는 배우 & 캐릭터>
<로스트> 중반 이후부터는 이 배우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스터리한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이 배우의 연기력이 단단히 한 몫을 했다고 본다.
<기억에 남는 배우 & 캐릭터>
<로스트> 중반 이후부터는 이 배우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스터리한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이 배우의 연기력이 단단히 한 몫을 했다고 본다.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를 보기 시작한 것도 이 배우가 주인공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이 배우만큼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벤자민 라이너스(마이클 에머슨)가 본격(?) 활약을 하기 전까지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다녔던 인물이다.
배우보다는 극중 캐릭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아서 기억에 남을 뿐...
캐릭터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매력을 발산했던 인물이다.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인물을 보여 준 것이 아닐까 한다.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이 배우만큼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벤자민 라이너스(마이클 에머슨)가 본격(?) 활약을 하기 전까지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다녔던 인물이다.
배우보다는 극중 캐릭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아서 기억에 남을 뿐...
캐릭터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매력을 발산했던 인물이다.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인물을 보여 준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너무 이기적이라 할 수도 있지만...
암튼, 남자주인공보다 더 기억에 남는 남자 배우!
강한 여성캐릭터를 표현했던 배우.
외모가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극중에서 가끔 매력적일 때가 있었음.ㅎ
난 강인한 여성이 왜 그렇게 섹쉬해 보이는 건지~^^;
시즌이 진행되면서 많은 배우들이 죽어 나갔는데도 끝까지(?) 살아남은 캐릭터.
최고의 미드로 추천되는 <로스트>에서 한국 여배우 김윤진이 끝까지 출연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암튼, 남자주인공보다 더 기억에 남는 남자 배우!
강한 여성캐릭터를 표현했던 배우.
외모가 내 취향은 아니지만 극중에서 가끔 매력적일 때가 있었음.ㅎ
난 강인한 여성이 왜 그렇게 섹쉬해 보이는 건지~^^;
시즌이 진행되면서 많은 배우들이 죽어 나갔는데도 끝까지(?) 살아남은 캐릭터.
최고의 미드로 추천되는 <로스트>에서 한국 여배우 김윤진이 끝까지 출연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시즌 후반에 비중이 적지 않았다는 것도, 오~~~^^
그런데 드라마 속 캐릭터는 그닥 매력이 없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드라마 속 캐릭터는 그닥 매력이 없었다고 생각된다.
한국 배우라서 마지막에 이름을 올린다.^^;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정리하고 보니 남자주인공이 없다.
실수? 아니다!
남자주인공이 멋지지 않았던 것은 아닌데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정리하고 보니 남자주인공이 없다.
실수? 아니다!
남자주인공이 멋지지 않았던 것은 아닌데
워낙에 강한 캐릭터들이 많아서인지 남자주인공은 평범한 수준,
그래서 별다른 기억이나 인상이 남지 않는다. 적어도 나에게는...
(억울하겠다~!ㅎ)
미드 <로스트>는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드라마다.
서두에 언급했듯 시즌3가 끝나가면서 조금씩 지루해지는 측면이 없진 않지만,
미드 <로스트>는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드라마다.
서두에 언급했듯 시즌3가 끝나가면서 조금씩 지루해지는 측면이 없진 않지만,
다른 시즌의 몰입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일 것이다.
미드 <로스트>는 전 시즌(총 128회)을 밤을 새워가며 단기간에 정복(?)해 버렸던 작품이다.
미드 <로스트>는 전 시즌(총 128회)을 밤을 새워가며 단기간에 정복(?)해 버렸던 작품이다.
그만큼 다음, 다음의 에피소드가 너무 궁금했다는.......미드 <로스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