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1회 ~ 4회 명대사 (박형식, 최귀화, 장동건, 진희경, 장신영)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모가지만 길게 뺀다고근본 없는 짐승이 기린 되겠냐?저는 다른 사람 손에 쥐어진 카드가 아니라그걸 쥐고 판을 흔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지기 싫어하는 건 맞지만겁쟁이는 아닙니다.돈보다 사람이 무서워?!웃기지 마~!!돈 앞에 선 사람처럼 우스운 게 없는 거예요~~!!사소한 실수 하나로 밑바닥까지 추락하고,작은 균열 하나로 모조리 무너지는 거야.주사위를 던질 기회가 왔다면주저 말고 던져라.던지는 순간 최소한 한 칸은 전진한다.조건 없는 합의를 바라는 건 욕심이지~~!사람을 읽는다는 건,그 사람의 욕망을 읽고약점을 찾는다는 거야!나만 잘하면 뭐 해?!남이 못해야지!진실의 얼굴 뒤에는 언제나 어두운 이면이 존재한다.룰이 잘못된 판에서 주사위를 던지니까이렇게 계속 뒤로 밀리기만 하는 거지!...확신? 그걸 왜 나한테 물어?!어떤 판에서 어떤 룰을 따를 건지판단하고 선택하는 건 다 니 몫이야!죄지은 놈은 말이야~아무리 빨리 달려도자기 죄를 앞질러 도망치지 못 해!두 손에 죄를 움켜쥐고 달리는데애초에 따라잡을 수가 없지!!눈이 말이야~세상 모든 걸 볼 수 있어도,딱 하나! 정작 자기 자신을 볼 수 없어! 좋은 기억은 오래 가지만나쁜 기억은 더 오래 가! "겸손은 그저 조금 세련된 허영일뿐이야!" "조금 더 품위 있는 거짓말일 뿐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