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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명대사

슈츠 9회 ~ 16회 명대사 (장동건, 박형식, 최귀화, 채정안 등)



슈츠 9회 ~ 16회 명대사 (장동건, 박형식, 최귀화, 채정안 등)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할 순 없지만
현재로부터 새로운 결말을 맺을 순 있다.



잘못된 건 언제라도 바로 잡아야 하니까.



상황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예측할 수 없는 거야.
그럴 때마다 이렇게 흔들릴 거야?!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건
어떤 종류의 위험을 감수하느냐에 달려있다.



과(過)를 인정해야 공(功)이 빛나는 겁니다.



악마를 삼키려면 뿔까지 목구멍으로 넘겨야 한다.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돼버렸어요.



이상을 맹신하면, 현실에 배신 당한다.



부끄럽다는 이유로 지난 실수와 비밀을 숨기는 데 급급하다면
그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약점을 잡히겠죠.



하고 싶은 거 있으면 할 수 있을 때 해!
혹시 나중에 부서져야 한다면
그때 가서 아주 찬란하게 부서져버리면 되잖아?!



사실이 아닌 게 밝혀졌을 때 거짓말이 되는 거야.
밝혀지지 않는 이상 거짓말은 존재하지 않아.



거짓말이라는 날개를 달고 이륙한 순간 착륙은 없다.



비밀을 지키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아무에게도 말해주지 않는 것이다.



목적지를 잃었을 땐, 걸어온 길을 돌아보라.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는 것도 용기야.



상대가 강할수록 목소리는 낮추고 미소를 잃지 마.



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출발은 비겁했어도, 목적지는 비겁하지 않게 해주세요.



살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던 때가 참 많았었는데,
그럴 때마다 항상 잘못된 선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서게 된 것도
오로지 제 잘못된 선택 때문이지, 잘못된 기회 때문은 절대 아닐 겁니다.
...
할머니께선 사람은 본래 몇 번을 고쳐 되는 거라고,
금이 가고 깨지고, 여기저기 흉도 많이 지겠지만
얽힌 거 있으면 천천히 다시 풀고
다시 하면 되는 거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잊어버린 건지, 원래 그런 건지
우린 다 아픔을 모르거든.
아픔을 모르는데 옆 사람의 심정 같은 걸 이해할리가 없잖아?!



지금 우리가 보아온 끔찍한 일들,
또 앞으로 일어날 더욱 전율할만한 사건들의 원인은
이 세상에 반항적이고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순종적이고 온순한 사람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데에 있다.



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