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Movie/리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나만의 순위 베스트 top 10

 



제가 일본 영화를 많이 좋아해서 자주 보는 편입니다.

그 모든 영화를 다 리뷰하고 싶지만... 힘들어요.ㅋ

 

오늘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중 제가 본 영화들을

좋아하는 순서대로 늘어(?)놓겠습니다.^^;

 

이 감독 작품들은 대부분 다 본 것 같네요. 

포스팅을 위해 search를 하다 보니

데뷔작인 '환상의 빛'을 보지 못했네요.

기회가 되면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순위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진 마시구요,

(순위를 정하다 보니... 참 의미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ㅎ)

 

아직 이 감독의 작품을 많이 만나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추천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그럼 출~~바~알~^^

 

공기인형.

2009년 작품.

주연 배두나.

여기서의 연기를 보고 이때부터 배두나를 좋아하게 됨~!

이 영화를 볼 때는 감독 이름도 몰랐음.ㅎ

 

 

걸어도 걸어도.

2008년 작품.

주연 아베 히로시, 키키 키린.

버스 안에서 하는 '아베 히로시'의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태풍이 지나가고.

2016년 작품.

주연 아베 히로시, 키키 키린.

태풍이 지나가면 뭐가 달라질까?!

'걸어도 걸어도'와 함께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하면 떠오르는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년 작품.

주연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이 처음이라면 입문작으로 추천~!

 

 

어느 가족.

2018년 작품.

주연 릴리 프랭키, 안도 사쿠라.

'가족'의 의미에 대해 숙고하게 되는 작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년 작품.

주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노 마치고.

영화 '8일째 매미'를 추가로 보는 것을 추천.

그러면....

머리 복잡해짐~ㅎ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2011년 작품.

주연 마에다 코우키, 마에다 오시로.

'아무도 모른다'의 해피버전?!^^;

 

 

아무도 모른다.

2004년 작품.

주연 야기라 유야.

치열함이 느껴져서 슬픔도 느끼지 못한 작품. 

왜?...

아무도 모른다.ㅠㅠ

 

 

원더풀 라이프.

1998년 작품. 

누군가가 극찬을 해서 본 작품인데,

다소 지루한 면이 있음.

 

 

세 번째 살인.

2017년 작품.

주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도대체 진실이 뭘까?'

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가 떠오르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