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추천 여행지] 광안리 해수욕장 - 7월1일 개장~ 불꽃축제 때 다시 또 한 번?!^^
부산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많이들 추천하는 장소, '광안리 해수욕장'입니다.
아직 개장을 하기 전이라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7월1일에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파노라마 사진부터 투척합니다~^^
아~ 파노라마는 이렇게 찍히는군요.
카알못~ㅠㅠ
더운 날씨였지만 바다에 들어가기에는 좀 추울 것 같았는데
그래도 해수욕을 즐기는 분들이 더러 있더군요.
제가 셀카를 찍지 않는데 처음으로 시도!!
좋네요~~
그림자는 제 작은 키를 쭈~~~~~~욱 늘려주고, 살도 빼주고~ㅋㅋ
제가 찍은 사진은 그나마 깨끗한 편.
바다가 그리 깨끗하진 않더라구요.
멀리 마린시티도 보입니다.
얼마 전에 해운대 갔다가 주변을 가봤는데,
건물들이 완전 SF영화에 나오는 느낌!!
구름도 멋지고... 날은 잘 잡아서 온 듯 합니다.ㅎ
사진 찍기 놀이에 빠진 저는 필터도 변경해 보면서 흑백모드도 촬영~^^;;
그냥 가기 아쉬워서 밤이 되기를 기다리기로 결정!
광안리 해수욕장은 밤에 더 좋다는 의견이 많잖아요?!!!!
시간도 때울 겸 작품 사진 남겨보겠다고
스마트폰 카메라 이것저것 만지작 만지작~ㅎ
(출연해준 비둘기와 이름 모를 남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ㅋ)
일몰 시간을 검색해보니, 아직도 2시간이나 남았네요.ㅠㅠ
그래서 마린시티쪽으로 걷기로 했습니다.
오~ 이쪽도 나름 뷰가 괜찮네요.
해가 점점 기울고, 광안대교에 불빛도 하나 둘 켜지고...
드디어~!!!
더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려 했으나 너무 늦어질 것 같아
마구마구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야경은~!!
되돌아오면서 눈가를 사로잡는 곳들도 찰칵! 찰칵!
낮에 있던 장소로 다시 왔는데, 한 자리에서 계속 셔터를 눌렀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이 떨어지질....ㅠㅠ
사진으로만 보니 파도 소리가 그리우시죠?
그래서 제가 찍은 허접한 영상들을 붙였습니다.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광안리 해수욕장' 둘러보기를 마칩니다.
개장하면 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아~ 불꽃축제! 이런 거 하면 꼭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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