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Drama/명대사

보좌관 시즌2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보좌관 시즌2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 이정재, 신민아, 김갑수, 박효주, 정만식, 고인범 등

 

 

개인적으론 시즌1이 좀 더 재미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을 꼽으라면 ‘긴장감이 없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될 지 예상할 수는 없었지만 대충 결과를 짐작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긴장감이 부족했고 그래서 다소 지루했습니다.

좋았던 점은 주,조연의 연기가 짱~! 특히 김갑수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엘리야는 매력적이었구요~^^

시즌3가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깔끔하게 시즌2로 마무리 하는 걸로~!ㅎ

제가 고른 보좌관 시즌2 명대사를 정리하며 마무리 합니다.

 

 

껍질은 이미 커져 버린 것을 점점 옥죄어 온다. 살아남으려면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한다. 젖은 날개를 펴고 날아야 한다. (이정재)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어봐야 떨어지는 건 낙엽뿐이야. 뿌리를 하나씩 잘라 뽑아내야 전체가 쓰러지지. (이정재)

법안은 통과됐을 때 가치가 있는 거예요. 통과되지 않은 법안은 이면지일 뿐이니까?! (박효주)

웅크리고 외면할 수 없다. 세상을 바꾸려면 껍질을 깨고 나야와 하며… 천적의 사냥감이 된다 해도 더러운 세상과 마주해야 한다. (이정재)

풀숲에 몸을 숨기고 숨을 죽여라. 감정을 버려라. 어떤 동요도 하지 마라. 기다려야 한다. 상대가 약점을 드러낼 때까지. 그리고 독이 차오를 때까지. (이정재)

이빨을 드러냈으니 이제 물어뜯어야지! (이정재)

보이지 않는 상처가 쌓여 보이지 않는 무기가 된다. 독을 품었다. 드러낸 이빨은 다시 숨길 수 없다. 하지만 기억하라. 한 번에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당하는 건 자신이 된다. (이정재)

 

돌아갈 길은 없다. 돌아갈 길을 버린 것은 내가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이정재)

제 일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는 거니까요. (정만식)

멈추지 마라, 질척한 어둠이 나를 끌어당길지라도. 멈추는 순간 깊은 늪 속으로 빠져든다. (이정재)

마음이 무거우면 칼날도 무뎌져. (김갑수)

버둥거릴수록 어둠 속으로 끌려간다. 한번 늪에 빠지면 발버둥 칠수록 더 깊이 빠져들 뿐이다. (이정재)

그 어떤 치욕과 상처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목표는 분명했고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미처 돌아보지 못한 과거가 독이 돼 돌아왔다. (이정재)

후회를 남기는 일 더이상 하고 싶지 않다. (이정재)

급소를 관통한 치명적인 한 발, 전세가 뒤집히고 견고한 벽은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이정재)

 

전쟁은 시작하는 것보다 끝내는 게 더 어렵잖아. (신민아)

멀고도 아득한 길이었다. 어쩌면 가지 않았어야 했다. 빛을 따라 낙인처럼 내딛는 걸음으로 지금 여기까지 왔다. 이제 어둠 속에 빛을 비추고 벌어진 틈을 메워야 한다. (이정재)

전쟁을 시작했으면 피를 볼 각오는 했어야지. (김갑수)

빛이 강하면 어둠도 함께 짙어진다. (이정재)

어둠 속에서 길을 잃으면 헤어나올 수 없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 두려움은 커지고 결국 어둠은 자신을 집어삼킨다. (이정재)

틈이 없으면 만들면 돼. (이정재)

 

서글픈 외침과 눈물은 죽음 아래 묻히고, 가려진 진실 아래 거짓만 남은 세상. 비극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된다. (이정재)

진실을 숨기면 숨길수록 두려운 무기가 될 테니까. (이정재)

삼 년 묵은 재 터에서도 불이 날 수 있어. (고인범)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어차피 계속 물어뜯고 싸울 거니까요. (정만식)

거짓 속에 파묻힌 진실, 그 참혹한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궁지에 몰려 빈틈을 파고 드는 상대는 망설임이 없다. 하지만 이대로 잡아먹힐 수는 없다. 결과는 하나다. (이정재)

권력과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부정한 방법을 이용하면 누구라도 처벌 받는다는 거, 그 죄가 아무리 미약하고 오래됐다고 해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다는 거, 사람들도 알게 되겠죠. (신민아)

괜한 반찬 투정하면서 상 다시 차릴 생각하지 마시고 있는 거래도 야무지게 씹어 드세요. (김갑수)

 

부정할 수 없는 인과관계, 지울 수 없는 삶의 궤적… 과거로부터 비롯된 비극의 칼날을 막을 수 있는 현재는 없다. (이정재)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하겠지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을 거예요. (신민아)

날이 무디면은 제 살을 깎는 법인데… (김갑수)

긴 어둠의 끝이 보인다. 그 끝엔 무엇이 있을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한 발자국만 더. 오로지 다가올 빛을 믿고 걸어야 한다. (이정재)

스스로 견딜 수 없는 인생의 무게가 있다. (이정재)

타인의 고통에 익숙해져 버린 어둡고 차가운 현실, 정치는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그것이 정치를 하는 우리의 의무라고…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는 아픔을 어루만지고 그 상처 위에 더 나은 미래를 그리겠다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신민아)

하나의 빛이 모든 밤을 밝힐 순 없다. 짙어지는 어둠에 때론 어둠으로 맞서야 한다. 그 위태로운 어둠 속에서 빛을 잃지 말아야 한다. 다가올 새벽을 기다리며 끝없이 빛을 비춰야 한다. (이정재)

 

 

 

보좌관 시즌1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보좌관 시즌1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보좌관 시즌1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 이정재, 신민아, 김갑수, 김홍파, 정진영, 김동준 등 1. 보좌관 1회 ~ 6회 명대사 (이정재, 신민아, 김동준, 정진영, 김홍파) "고래를 잡는데 낚시대도 

imtw.tistory.com

암살 명대사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진경)

 

암살 명대사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진경)

암살 명대사 (전지현, 하정우, 이정재, 오달수, 조진웅, 진경)

imtw.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