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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명대사

스토브리그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스토브리그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하도권, 이용우, 조병규 등

 

스토브리그 명대사 (1회 ~ 5회) –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등

 

아무리 그래도 지고도 웃는 건 아니지. (박은빈)

퉤!퉤!퉤! 비관에 빠지지 말자. 스스로 포기하지 말자. (박은빈)

드림즈가 강해지길 바라십니까?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까요? (남궁민)

여론은 아무것도 책임 안 집니다. 저는 제 밥줄 걸고 책임져요. (남궁민)

우리가 위치가 다른 겁니까? 우린 포지션 자체가 다른 겁니다! (남궁민)

드림즈도 팀이다. 여기서 잘던지건 거기서 잘던지건, 다 너한테 박수 쳐준다. (하도권)

믿음으로 일하는 거 아닙니다. 각자 일을 잘하자는 겁니다. (남궁민)

그 어려운 걸 해내서 아쉽습니까? (남궁민)

말 잘 듣게 생겼어요? 나는 힘도 쥐뿔 없지만 꺾이지 않는다, 나는 신념이 있다, 이런 것들만 아니면 돼요. 그런 애들이 꼭 꺾여. 너무 좋아. 한 번만 찔러봐도 신념도 없이 무너지고. (오정세)

저는 아무 의심도 없는 흐리멍덩한 사람하고 일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까지 의심하고 확인하길 바랍니다. 떳떳하면 기분 나쁠 것도, 무서울 것도 없습니다. (남궁민)

남들이 비웃는 게 무서워서 책으로도 안 배우면 누가 저한테 알려줍니까? … 일 년 뒤에도 야구 모르는 게 진짜 창피한 거 아닙니까? (남궁민)

당연한 걸 다행이라고 하는 세상입니까?! (남궁민)

갑자기 잘하라고 팀장 시킨 게 아니라 원래 하던 대로 하라고 팀장 시킨 겁니다. (남궁민)

돈이 없어서 졌다. 과외를 못 해서 대학을 못 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모두가 같은 환경일 수가 없고, 각자 가진 무기 가지고 싸우는 건데 핑계 대기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또 집니다. (남궁민)

남들에게 박탈감을 줘놓고서 좋아하는 일로 속죄를 한다?!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이용우)

깡패 같지만 협상은 불리한 쪽이 피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남궁민)



스토브리그 명대사 (6회 ~ 11회) – 남궁민, 박은빈, 윤선우 등

 

목덜미 물린 채로 싸우는 방법 모릅니다. 이길 수 있을 때 싸워야지. (남궁민)

드림즈는 차이를 가지고 차별하지 않을 겁니다. (박은빈)

다 같이 행복하자는 게 이렇게 눈치 볼 일이야?! (윤선우)

자기도 모르는 자기 가치를 우리가 왜 인정해줍니까? (남궁민)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을 “미숙 씨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그냥… 그게 기분이 너무 좋아. (윤복인)

복수하겠다고 인생 낭비할 만큼 한심하신 분, 더 아니겠죠?! (남궁민)

저는 세상에서 제일 쓰레기 같은 인간이 상식적인 말보다는 힘에 의한 굴복에 반응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궁민)

무례한 건 태도지 결과가 아니니까 상관 없습니다. 무례하라고 하죠. (남궁민)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됩니다. 이게 무슨 무례한 짓입니까? (조병규)

싸가지가 없는데 일은 잘한다? 제 기준에서는 일은 잘하는데 참 싸가지가 없네요! (오정세)

어차피 우리가 성적을 내면 바뀔 여론 같은 거, 신경쓰지 맙시다. (남궁민)

너무 오래 주저앉았으면 오래 못 걸어. 이제 또 가서 열심히 살어. (정영숙)

미안해 하는 사람이랑은 같이 있기 힘들어. (김정화)

어떤 일이 중요하고, 어떤 일은 아니고 그걸 판단하는 기준이 돈밖에 없습니까?! (남궁민)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뭐,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지만… 자랑스러워 하는 꼴은 보기 좀 민망하죠. (남궁민)

팀을 바꿀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우리는 우리 일을 하는 거죠. (남궁민)

 

 

스토브리그 명대사 (12회~16회) – 남궁민, 윤선우, 박은빈 등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잘하자. 너 너무 잘 하려고 해서 그렇게 맨날 힘든 거야. (홍기준)

슬럼프 시절을 당당하게 마주하세요. (윤선우)

만약에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하게 된다면 이렇게라도 전지훈련을 와서 고생을 한 여러분들의 덕일 겁니다.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놓치게 된다면 전지훈련을 이런 곳으로 오게 만든 제 탓일 겁니다. (남궁민)

원칙대로 절차대로 하면 도움 받을 일이 뭐가 있습니까?! (남궁민)

제가 시켜도 마찬가지고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이 되면 최소한 단 한 번이라도 저항이란 걸 좀 해보세요. (남궁민)

편법을 쓰면 다 같이 망한다. (윤복인)

 

자신의 안위보다는 팀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한테 자기 자신의 자리만을 지키려는 누군가의 기준을 적용하면 안되겠죠? (남궁민)

저는 누군가를 닦달한다고 해서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행동을 하면 답이 나올 수 있는 분이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그 말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불씨를 다시 지피는 건 본인 스스로만이 할 수 있다고 믿으니까요. (남궁민)

상심이 길면 안 돼요. 오늘 하루만 힘들어하세요. (박은빈)

가족들을 위해서라고 하면 뭐든지 해도 되는 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복잡다단한 이해관계들이 얽혀있다 보니 가족들을 위해서 하는 일이 남의 가족을 울게도 합니다. (남궁민)

할지 말지 고민할 시간에 해야죠. (남궁민)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이상 공허한 성장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남궁민)

강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서로 도울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