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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명대사

이태원 클라쓰 9회 ~ 16회 명대사 다시보기 - 박서준, 이주영, 김다미, 김혜은, 류경수 등

이태원 클라쓰 9회 ~ 16회 명대사 다시보기 - 박서준, 이주영, 김다미, 김혜은, 류경수 등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어. 근데 책임은 아무나 질 수 없는 거다. 용기낸 사람만 할 수 있는 거야. (김혜은)

소중하다며? 혼자 울게 두지 마요. (이주영)

잠시 떠나보는 건 어때? 익숙함에 속는다는 말도 있잖아. (이주영)

보답받지 못하는 마음이라도.. 괜찮아... 그래도 좋아요. (김다미)

대가 없는 자유는 없다. (김혜은)

니가 너인 것에 다른 사람을 납득시킬 필요 없어. (박서준)

도망이라니? 현이가 뭐 잘못했어?... 그냥 응원해줘. (박서준)

 

나는 돌덩이 ​

뜨겁게 지져봐라
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거세게 때려봐라
나는 단단한 돌덩이

깊은 어둠에 가둬봐라
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

부서지고 재가 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저 거부하리.

살아남은 나,
나는 다이아.

 

원한으로 움직이는 놈은 써먹고 버려야지! 위에 두면 안 되는 거야. (유재명)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필요해. (김다미)

마음가는 대로, 나답게, 결과와 상관없이 후회가 없는 삶. 그런 인생이고 싶었다. ... 충실했었을까? 나는 지금 그날이 너무나 후회가 돼. 나는 지금 니가 미치도록 보고 싶다. (박서준)

 

자기 값어치 헐값으로 매기는 호구새끼들아. (류경수)

 

내 가치를 니가 정하지 말어! (류경수)

 

싫은 건 싫다, 좋은 건 좋다. 자기 가치관대로, 소신대로 사는 거 어려운 일 같지? 온갖 핑계대면서 그냥 편하고 싶은 거겠지?! (김다미)

 

연민의 정이야말로 더없이 깊은 심연이 아닌가. 생을 그토록 깊이 들여다보면, 고뇌까지도 그만큼 깊이 들여다보게 마련이다. 용기는 더없이 뛰어난 살해자다. 공격적인 용기는.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생이여.. 다시!” 이렇게 말함으로써 용기는 죽음까지 죽여 없애준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中)

 

불가능한 일들이 있다. 죽음 위의 일들. (박서준)

 

목표가 같아야 팀웍이 살죠?! (류경수)

 

자고로 사장이란 책임을 지는 사람인 거죠. (류경수)

 

반복적인 일상 같지만 사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몰라… 뻔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어. 지금껏 힘든 날도 슬픈 날도 많았지만, 살다 보면 가끔 그렇게 재밌는 일들이 벌어지곤 해… 가슴 뛰는 하루하루야. 혹시 알아? 살다 보면 네 그 지겨운 일상에도 가슴 뛰는 일들이 생길지... (박서준)

 

제가 호구로 보이십니까?! 저는 장사꾼입니다. 기업 인수가 걸린 일에 다 잃고 하는 사과가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비즈니스하세요, 회장님. (박서준)

 

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사람, 신뢰. 돈보다는 사람을 중시하겠습니다. 이득보다는 신뢰를 중시하겠습니다. (박서준)

 

행복하고 싶었다.

나를 잃지 않고 원하는 전부를 이루고 싶었다.

힘든 나날이 있었다.

때로는 불안하고 두려웠다.

어떻게 버텼을까?

소중한 이들과 하고 싶은 걸 하며 정신없이 보내 온 나날,

이들 곁에 있는 것, 이들과 함께 하는 것.

행복을 찾아서.

행복.. 너와 나누는 온기.

이미 나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박서준)

 

 

이태원 클라쓰 1회 ~ 8회 명대사 다시보기

 

이태원 클라쓰 1회 ~ 8회 명대사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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