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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명대사 다시보기 (11회 ~ 16회)

드라마 Drama/명대사

by issue2030 2020. 5.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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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11회 ~ 16회 명대사 다시보기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이경영, 이무생 등)

말 많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종영을 했습니다.

제가 처음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것은 6회 정도 지났을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대길래 관심이 생겨서^^; 무엇보다 기대했던 것은 명불허전 김희애의 연기였죠. 답답함을 참으면서 끝까지 시청한 이유도 김희애의 연기 때문이었습니다.

 

(참고-연관기사) - '부부의 세계' 김희애 "매 신이 산 넘어 산, 혼신의 힘 다 쏟았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욕하면서 보았던 드라마라기 보다 끓어오르는 짜증을 견디면서 본 드라마였습니다.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에 대해 '공감은 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 '이해가 되지만 공감은 되지 않는!' 선을 넘나들며 신경질적인 반응과 짜증을 보였었죠, 제가~ㅎ

 

결말도 딱히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사는 게 다 저런 건가?' 싶기도 하고, 난 어떤 결말을 원했나 생각해보면 '결말 따위 어떻게 돼도 상관없어!' 라는 마음이었던 것도 같기도 하고. '사람은 변하지 않는구나!' 확신을 하기도 했습니다. 시즌2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제발~!!

 

(참고-연관기사) - 결말 왜이래…'부부의 세계', 부부관계 본질쫓다 최종회 '공감 부족'

 

제가 정리해 놓았던 명대사와 제가 즐겨듣던 김윤아와 백지영의 '부부의 세계 ost'를 소개하며 마무리 합니다.

 

[MV] 김윤아 (Kim Yuna) - 고독한 항해 (Lonely Sailing) | The World Of The Married (부부의 세계) OST Part 1

 

부부의 세계 명대사 다시보기 (11회 ~ 16회) -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김영민, 박선영 등

 

내가 선택한 거 내가 감당하고 싶어. (한소희)

 

잡념은 없앨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 컨트롤하는 거지. (이경영)

 

그 익숙한 게 없어지니까 알겠더라. 당장 몸이 달아야만 사랑인 줄 알았던 내가 얼마나 멍청했었는지. 공기 같은 거, 물 같은 거, 없으면 못 사는 거... 사랑이더라고 그게. (김영민)

 

나한테 결혼은 착각이었지. 내 울타리, 내 안정적인 삶의 기반, 누구도 깰 수 없는 온전한 내 거라고 믿었으니까. 사랑은 그 착각의 시작이자 상처의 끝이었고. (김희애)

 

한 번 부부의 연은 대체 언제까지인 걸까? (김희애)

 

과거에서 해답을 찾으려는 건 별 도움이 안 될 겁니다. 해결하려면 현재를 보시는 게 좋아요. (이무생)

 

상처준 주제에 이해까지 바라면 너무 큰 욕심 아닌가?!

 

결혼은, 부부는... 생각보다 아무것도 아닌 것 때문에 흔들리기도 하고 뒤집히고 깨지기도 해. (김희애)

 

그만큼 부질없는 거야. 그 대단한 사랑이라는 게 고작 그 정도라고.

부부가 뭐니? 잠시 잠깐 운명이라는 착각에 빠져서 결혼이라는 걸 하고, 몸을 섞고 살았다는 이유로 내 전부를 담보 잡혀야 할 만큼 가치가 있는 건가? (김희애)

 

구질구질하게 남 탓하기 전에 니가 한 짓들을 돌이켜보라고! (김희애)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그냥 내버려 두는 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 어떤 관계든 너무 열정을 쏟으면 꼭 상처가 생기더라고. (서이숙)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구원하는 거지. (박선영)

 

니 곁에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이야.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걸 잊어버리면 아빠처럼 멍청한 짓을 하게 돼. 널 제일 아껴주고 지켜주는 사람을 잊어버리면 모든 걸 잃는다는 거 명심하고, 알았지?! (박해준)

 

치열하게 증오했고, 처절하게 사랑했던 당신. 적이자 전우였고, 동지이자 원수였던 내 남자. 남편! (김희애)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했을까? 선택할 수 있는 게 있긴 했을까? 잘못을 되돌릴 기회가 한 번은 있었을까? (김희애)

 

그동안 매달렸던 것들은 모두 하찮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 깨달은 뒤엔 모든 게 늦어버린 뒤였다.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을 잃었다. (김희애)

 

좀 더 솔직히 말하면 후회 안 하려고 노력해. 결국 사는 건 자기가 선택한 몫이니까. (박선영)

 

보이는 게 다는 아닌데, 좋아졌었죠, 한동안은. 근데 이게 나 혼자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안심하는 순간 훅하고 뒤통수를 맞는 게 인생이잖아요. 산다는 건 불안의 연속이죠... 잠시 잠깐 자기 위안 삼을 뿐이죠. 알고 보면 사람들은 남의 불행에 관심 없어요. (김종태)

 

아무리 애를 써도 용서란 말을 입에 올릴 수 없을 것 같다. 누군가를 용서한다는 건, 누군가를 단죄하는 것만큼이나 오만한 일이라는 걸 알아버렸으니까. 그저 난 내 몫의 시간을 견디면서 내 자릴 지킬 뿐이다... 모든 상황을 내가 규정짓고, 심판하고, 책임지겠다고 생각한 오만함을 내려놓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겠지. (김희애)

 

삶의 대부분을 나누어 가진 부부 사이에 한 사람을 도려내는 일이란 내 한 몸을 내줘야 한다는 것. 그 고통은 서로에게 고스란히 이어진다는 것. 부부간의 일이란 결국 일방적인 가해자도, 완전무결한 피해자도 성립할 수 없는 게 아닐까?! 우리가 저지른 실수를 아프게 곱씹으면서, 또한 그 아픔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매일을 견디다 보면... 어쩌면 구원처럼 찾아와줄지도 모르지. 내가 나를 용서해도 되는 순간이. (김희애)

 

[MV] 백지영 _ 사랑했던 날들 (부부의 세계 OST Par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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