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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명대사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나의 나라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나의 나라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 장혁,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드라마 나의 나라는 jtbc에서 방송된 퓨전사극입니다. 최고 시청률이 5% (6회) 정도 밖에 안 되는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을 하였습니다.

저는 틈틈이 몰아보기를 통해 보고 있었는데요 큰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사극은 역시 정통사극~!!^^ 드라마 ‘정도전’을 다시 보고 싶게 만든 드라마~ㅎ

‘나의 나라’ 흥행실패(?) 원인을 제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일단 억지 설정이 군데군데 보이면서 몰입을 방해하였습니다. 극 초반에 시청 포기를 할까 고민할 정도였죠. 마지막 회에서 보여준 진격의(?) 두 남자도 어이상실.

스토리 또한 긴장감이 높지는 않았습니다. 장혁(이방원)이 나오면서 드라마가 조금 살아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각종 드라마에서 만났던 이방원 캐릭터 중 ‘나의 나라’에서의 장혁이 가장 멋졌음!!!!!) 전반적으로 밋밋한 스토리 전개였습니다.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젊은 연기자들의 연기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김영철, 안내상, 장혁 등 중년 연기자들의 연기에 많이 못 미치는 것 같았습니다. 주인공이 나올 때 보다 조연들이 나올 때 집중력이 더 높아졌었던…ㅎ (AOA 설현은 기대 이상, ‘베가본드’의 수지와 비교 자체가 안됨.ㅋ)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그나마 건진(?) 것은 배우 장혁이었습니다. 캐릭터 영향일 수도 있겠지만 단연 군계일학이었습니다. 장혁의 다음 작품을 빨리 만나볼 수 있길…^^

제가 메모해 두었던 ‘나의 나라’ 명대사를 정리하며 글을 마칩니다.

 

 

 

나의 나라 명대사 (1회 ~ 16회)


누른다고 눌리지 마라. 그래야 안 무너진다. 힘으론 져도 기세론 지지 말거라. 그래야 버틸 수 있다. (유오성)

내 맘 같지 않은 게 세상이다! 아픈 기억은 눌러 잊는 것이 좋다. (안내상)

매듭을 풀 수 없을 땐 끊어야 한다. 입은 닫아 막는 것이 아니라 죽여 막는 것이다! (김영철)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으면서 모든 걸 가질 수는 없습니다. (우도환)

설득이 안 되면 부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승현)

갓이 망가졌는데 끈이 멀쩡하다고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김영철)

거짓을 말하는 건 진실의 대가가 두렵기 때문이다. (안내상)

세상에 그저 죽어도 되는 목숨 같은 건 없소. (양세종)

짖는 개는 여의고, 먹는 개는 살찌는 법이다. (김영철)

주름이 짙어질수록 용기는 옅어집니다. (박예진)

진실은 담에 막히지만 풍문은 산을 넘는다지 않습니까!? (장혁)

니가 사는 세상, 나는 죽어야 갈 수 있다. (양세종)
니가 사는 세상으로, 내가 갈게. (김설현)

밀릴수록 판을 흔들어야지. (장혁)

적에게 공포를 심어 줘라, 분노 말고! (안내상)

불은 장작을 가리지 않는다. (장영남)

결코, 절대, 기어이, 반드시… 내가 믿지 않는 말이다. (안내상)

낮엔 원수처럼 싸우고 밤에 술잔을 기울이는 게 정치다. 등에 칼을 꽂고 앞에서 웃는 게 또한 정치야. (장영남)

내 사람이다! 나를 지켰고, 이후론 내가 지킨다. (장혁)

내가 한 가장 큰 실수는 실수가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거야. (우도환)

미움, 증오, 불안 중에 제일 먼저 왔다가 가장 나중에 가는 손이 불안이다. (장혁)

니가 늙어서, 또 내가 젊다고 날 하대 마라! (우도환)

왕이 신하의 피를 두려워한다면 그 피는 백성이 흘린다. (장혁)

나는 절대 내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장혁)

내겐 사람들이 나라요. (양세종)

나라는 비록 칼로 세워지나 칼로 다스려선 안 된다. (김영철)

미안하다. 내 분노만 보느라 니 아픔은 미처 못 봤다. (양세종)

조롱을 하며 죽는 거는 쉽다. 허나 그 모질고 모진 조롱을 참으며 신념을 지키는 것은 살이 찢어지는 고통이다. 나는 기꺼이 그 모든 조롱을 감내하고 또한… 감당할 것이다. (장혁)

무기 없이 등 돌린 자는 베는 게 아니다. (장혁)

바둑에는 온갖 싸움과 술수, 타협과 양보가 있으나 모두가 사는 법은 없다. (김영철)

상처는 익숙해지지 않아. 베일 때마다 아프고, 찔리면 비명이 터진다. 가끔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 것도 괜찮다. (지승현)

난 너무 멀고 높은 바라봤다. 뒤늦게 뒤돌아보니 너와 연이가 보이더라. 내 나라는 한 걸음 뒤에 있었는데…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걸… (우도환)

우리 모두에겐 저마다 지켜야 할 나라가 있다. 비록 깨지고, 꺾이고 부서져도 각자의 나라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이 곧 삶이기에 그렇다. (김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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