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Movie/명대사

7인의 사무라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다키스트 아워, 마더 명대사



영화 명대사 – 7인의 사무라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다키스트 아워, 마더

제가 본 영화의 명대사를 정리하는 시리즈입니다. 오늘 출연(?)할 영화는 7인의 사무라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다키스트 아워, 마더입니다.

‘7인의 사무라이’는 명작이라고 해서 보았는데 오래된 작품이고 (1954년 작품) 러닝타임이 길었음에도 괜찮았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경우는 주연 ‘티모시 샬라메’란 배우를 저에게 각인시킨 영화입니다.

‘다키스트 아워’는 덩케르크 작전을 다뤘던 영화인데요,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와는 전혀 다른 시점입니다.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짱!! 개인적으론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가 더 좋았습니다.

‘마더’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나와서 본 영화입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ㅎ 난해하지만 몰입도가 꽤 높았던 영화입니다.


그럼 영화를 보며 제가 pick 했던 명대사를 만나 보시죠~!^^

 

영화 : 7인의 사무라이 (1954년 작품)
감독 : 구로사와 아키라
출연 : 미후네 도시로, 시무라 타카시, 츠시마 케이코 등

 

 

7인의 사무라이 명대사

수비는 공격보다 어려운 법.

깊은 우정은 때때로 우연한 만남에서 이뤄지는 법.

아이가 어른보다 나을 때도 있죠.

사냥감이 되어보지 않았으니 모를 거다.

자신을 하찮게 여기지 마!

얼른 죽어서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더 큰 고통이 올까봐 겁이 나요.

평화로울 때 위험이 다가오는 법이지.

훌륭한 요새는 약간의 흠이 필요하네.
미끼를 던져주고 우린 거길 공격하는 거지.
방어만 해서는 이길 수가 없네.

 

영화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7년 작품)
감독 :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아미라 카서 등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명대사

가장 예상치 못할 때
본성은 교활한 방식으로 우리의 약점을 찾는단다.

우린 빨리 치유되려고 자신을 너무 많이 망쳐.

아무것도 느끼지 않으려고,
아무것도 느끼지 않게 만들다니
그런 낭비가 어디 있니?

어떤 삶을 살든 그건 네 마음이다.
다만 이것만 기억해
우리 몸과 마음은 단 한 번만 주어진 것이고
너도 모르는 사이 마음이 닳고 닳게 된다는 걸.

지금은 슬픔과 아픔이 있어
그걸 없애지 마라.
네가 느꼈던 기쁨도 말이야.

 

영화 : 다키스트 아워 (2018년 작품)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게리 올드만,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릴리 제임스 등

 

 

다키스트 아워 명대사


나답게?
오늘은 어떤 나를 보여줘야 될까?

권력은 젊을 때 가져야 돼.
머리가 팽팽 돌고 힘이 좋을 때.

젊음이 떠난 자리에 부디 지혜가 남기를…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오직 제 피와 노고와 눈물과 땀뿐입니다.

당신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강하고
확신이 없기 때문에 현명한 거예요.

싸우다 패한 나라는 다시 일어나지만
비겁하게 무릎 꿇는 나라는 결국 패망하죠.

마음을 안 바꾸는 사람은 아무것도 못 바꿔.

성공도 실패도 영원하지 않다.
중요한 건 굴복하지 않는 용기다.

 

영화 : 마더 (2017년 작품)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 에드 해리스, 미셸 파이퍼 등

 

 

마더 명대사

당신은 날 사랑한 게 아니야.
당신을 사랑하는 내 모습을 사랑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