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버닝, 바닷마을다이어리, 애니홀 명대사

영화 명대사 –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버닝, 바닷마을다이어리, 애니홀

제가 본 영화의 명대사를 정리하는 시리즈입니다. 오늘 출연(?)할 영화는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버닝, 바닷마을 다이어리, 애니 홀입니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때문에 보았는데요, 주연 셜리 맥클레인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버닝’은 좀 난해한 구석도 있고, 유아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영화가 나쁘진 않았습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제가 좋아하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이기도 하고,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배우 아야세 하루카 주연이라서 주저없이 보았죠. 만족~!

‘애니 홀’은 누군가의 추천으로 보았는데요, so~ so~^^

영화 :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2017년 작품)
감독 : 마크 펠링톤
출연 : 셜리 맥클레인,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명대사

만약 제가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으로 동기가 생기는 사람이라면, 나는 결코 지금 내가 성취한 것들을 성취할 수 없었겠죠.

만약 당신이 어떤 사람에 대해 좋게 말할 무언가가 전혀 없다면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위기를 가진다는 건 모든 인생이 가지는 거야.
너희들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해보렴.
너는 멍청이가 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할 거니?
아니면 너는 엄청난 것을 하기 위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할 거니?

일반적인 법칙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멍청해.

야망은 스스로의 의심으로 거세당한다.

당신은 뭔가가 될 수 있어요.
신은 당신을 세계에 집어넣었고,
그래서 당신은 뭔가가 될 수 있어요.

넌 실수하지 않아.
실수가 너를 만드는 거지.
실수는 너를 더 똑똑하게 만들거야.
그리고 더 강하게 만들거야.
그리고 더 독립적으로 만들어주지.

앞으로 넘어져 봐!
실패해 보라구!
눈부시게 실패해 봐!.

그녀는 이제부터다.
그리고 그녀 앞에 펼쳐진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항상 채워지길 기다리고 있었던 삶을.

영화 : 버닝 (2018년 작품)
감독 : 이창동
출연 :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등

버닝 명대사

여기 귤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여기에 귤이 없다는 걸 잊어먹으면 돼.

오늘이 제일 좋은날 같애.

난 판단 같은 거 하지 않아요.
그냥 받아들이는 거죠.
…
그건 비 같은 거예요.
비가 온다.
강이 넘치고,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떠내려 간다.
비가 판단을 해?
거기에 옳고 그른 건 없어요.
자연의 도덕만 있지.

영화 :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5년 작품)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 등

바닷마을 다이어리 명대사

살아있는 건 다 손길이 필요해.

마음에 병 있는 사람과 마주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나의 존재만으로도 상처 받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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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애니 홀 (1977년 작품)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우디 앨런, 다이안 키튼, 토니 로버츠 등

애니 홀 명대사

정치인들의 윤리의식은 아주 바닥이야.

맞네, 틀리네 하다 보면 수다가 되는 거야.

육체적이라서 좋아.
지식인들이란 말이야,
말로만 떠들지 실속이 없어.
하지만 몸은 거짓말을 안 해.

우리 관계는 끝난 것 같아.
남녀관계는 상어 같아서
계속 전진하지 않으면 끝장나지.
이제 우리 손에 들린 건 죽은 상어야.

여러분은 늘 완벽한 작품을 원하죠.
인생에선 이루기가 어려우니까.

남녀관계도 이런 것 같아요.
비이성적이고 광적이며 부조리해요.
하지만 계속 사랑을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