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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리뷰

[미드추천] 스타트업(StartUp) - 가상(암호)화폐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

미드의 소재가 정말 다양하지만
그 시대의 시류 - 특히 IT분야 - 를 반영하는 미드가 가끔 있습니다.
'넘버스'가 그랬고,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방영 당시에 보지 않으면
그 드라마의 매력을 전부 받아들일 수 없는 단점이 있죠.


오늘은 최근의 시류를 담고 있는 미드 한 편 소개해 드립니다.
'스타트업(StartUp)'입니다.
가상화폐(암호화폐)를 다루고 있어요~!

 

믿고 보는 배우 '마틴 프리먼'이 나옵니다.
일단 저에게 기본 점수는 획득한 드라마죠~!ㅎ

'스타트업(StartUp)'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아요.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부패 자금이 한 회사에 투자되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드라마'


책이건 드라마건 '경제/경영/금융/마케팅' 분야가 제가 관심이 많은 분야라서
사전 조사 없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가상화폐'가 나옵니다. 젠코인~ㅎㅎ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가상화폐가 저런 식으로 불법적인 일에 쓰일 수 있는 거구나!'
'가상화폐는 거대 자본에 먹힐 수밖에 없는가?'
등등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뭐 현재까지는 그래요.ㅎ

 

일단 드라마이다 보니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언제까지 '비현실적'인 부분으로 남아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기대감 등등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합니다.

 

미드 '스타트업(StartUP)'은 현재 시즌2까지 마무리 되었고
시즌3가 방영 예정에 있습니다. (시즌별 10부작~ 부담없음~!)
가상/암호화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예요~!!^^


P.S
이야기가 '가상화폐'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진 않습니다.
다큐가 아니라 드라마예요~^^; 제 글을 보고 너무 기대를 하실까 봐....
그리고 '가상화폐' 이야기는 - 그나마 - 시즌2부터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