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제일 한심한 게 연예인 인성 영업하는 거야.
왜 내가 내 돈 받는데 애걸해야 돼요? (박보검)
인간은 자기 이익이 제일 우선이더라고요. (박보검)
어떻게 시간만 공평할 수가 있냐? (박보검)
나이 들면 친구도 바뀐다고, 사는 형편 따라. 만약 우리가 달라진다면 형편 때문이 아니라 순수함을 잃은 거다. (박보검)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건 사랑밖에 없잖아. 사랑은 안 하고 싶고, 감정은 갖고 싶어. (박소담)
너도 네 위주로 살아. 대한민국은 너무 가족 위주야. (박소담)
착하게 사는 거랑 행복하게 사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인생은 원래 성질 못돼 처먹고 남 배려 안 하는 인간이 위너야. (박소담)
자기 힘으로 일어서야 그걸 지킬 수 있는 거야. (하희라)
정이 안 가시면 정을 안 주시면 돼요. 안 하려고 하는 말은 안 하는 게 낫더라고요. 누구나 가슴속에 썅년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 (박소담)
덕질이 아름다운 건 현실이 아니라서야. 환상과 현실이 만나면 엉망진창 돼. (박소담)
무슨 걱정을 그렇게 후지게 하니? (하희라)
제일 쉬운 게 관두는 거야. 맨 나중이라고. (신애라)
상황에 따라 다른 건 가치관이 아니야. (박보검)
마음의 빚이 제일 싫어. (박소담)
그냥 태어나면 힘든 거야. 힘든 세상 내가 재밌는 걸 만드는 거지, 뭐. 너도 네가 만들어야 돼. 재미있는 건 누가 공짜로 안 줘. (하희라)
남이 보는 거랑 자신이 사는 거랑 다른 건가? (박소담)
오늘 인생한테 말한다! 고맙습니다! (한진희)
타인의 감정 공감하는 삶을 살고 싶어. (박소담)
일은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어. 하지만 문제를 회피하는 건 싫어. (박보검)
지금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데 필요한 거라곤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뿐이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왜 식욕은 부자니! (신동미)
그래서 술 마신 거야? 자기 힘든 거 덜어 보려고? (하희라)
돈에 몇 푼은 없어요. 이렇게 돈에 대한 개념이 없으니까 계속 망하는 거예요. (신애라)
인생은 원래 꽃길이 아니라 공사판이니까. (박소담)
자신을 괴롭히는 노력은 후져. (서현진)
잘 지내는 수칙 1호. 내 삶을 상대방에게 나눠 지자고 하지 않는다. (박소담)
표현되지 않는 마음이 그게 마음이냐? 공상이지! (박보검)
다 뒤죽박죽인데 '행복해'라고 주문을 걸어 본다. (박소담)
불안은 성공에 딸려 오는 부록 같은 거다. (박보검)
결혼은 서로 책임지는 거야. 내가 일방적으로 책임지겠다고 하면 그건 네 권리를 침범하는 거야. (권수현)
난 네가 하는 모든 선택을 지지해. (박보검)
사랑이 그런 거잖아. 못 하는 걸 좋아하게 만드는 거. (변우석)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너의 아픔을 공유하고 싶어 해. 오히려 숨기면 섭섭하다고. (박소담)
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굳건하다고 믿었다. 믿음은 사랑보다 훨씬 더 나약하다. (박소담)
인생은 원래 다큐야, 드라마가 아니라고. (박소담)
마음은 변치 않았는데 현실이 안 따라 준다, 여보. (박수영)
누가 흔들리지 않는대?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야. 형이 또 밤마다 우니까 낮에는 웃는 거야. (박보검)
사랑하는 사람 하나 못 지키면서 내가 누구를 위로하며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겠다는 건가. (박보검)
숙제는 빨리할수록 마음이 편해진다.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