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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명언 어록

가슴을 토닥이는 김제동 어록

가슴을 토닥이는 김제동 어록


김제동 어록

김제동 어록

김제동 어록


물어봤습니다.

"표정이 왜 그래, 여자친구랑 헤어진 놈처럼."

그랬더니 그놈이 대답합니다.

"헤어진 지 삼 년이나 됐는데요 뭘."

"근데 왜 그래 표정이..."

또 물어봤더니 그놈이 대답합니다.

"아직 아파서요..."


김제동 어록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자.


김제동 어록


내려놓을까요?

그거 잠시 내려놓아도 세상 무너지지 않으니

잠시 내려놓을까요?


김제동 어록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어요.

현재는 어떤가요?

지금 이 순간에 늘 행복해야 합니다.


김제동 어록

김제동 어록


추운 밤, 마음으로 위로를 보냅니다.

이불은 같이 못 덮어도

마음은 같이 덮을 수 있으니

이 어찌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손발 오그라들어도

김태희가 하는 말이다,

현빈이 하는 말이다 생각하시면

괜찮으실 겁니다.


김제동 어록


누구나 인생에는 굴곡이 있게 마련입니다.

굽은 강이 큰 산을 품습니다.


김제동 어록


붙들고 있지 마세요.

꽃이 씨를 놓아주어야

다시 꽃을 피우듯이

그렇게 놓아주세요.

잊는 게 힘드시면

놓아주세요.


김제동 어록


웃고 싶을 때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땐

눈물나게 한번 웃어버리세요.


김제동 어록


나침반은 떨리면서 끊임없이 옳은 방향을 잡지요.

지금 당신이 옳습니다.


김제동 어록


어디든 흔들리지 않는 곳 없고, 바람 없는 곳 없습니다.

그러나 다들 같이 서 있습니다. 같이....

그러니 힘내세요.


김제동 어록


인생을 살다보면, 아무 이유도 없이

울컥 울고 싶은 기분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대게 이럴 때는 곁에 아무도 없다.



김제동 어록

백조라는 것은 언젠간 호수를 박차고 날아오를 새

김제동 어록

김제동 어록


힘들면 힘내지 마세요.

그래도 돼요.

지금은 주무세요.

힘들어 해도 될 일은 되고

안 될 일은 안 돼요.

그쵸?

그러니 지금은 그냥 주무세요.

내일은 내일에 맡기고...


김제동 어록


자신의 단점을 깊숙히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라.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 수 있다.


김제동 어록


불안해서 다행입니다.

불안함을 느끼지 못 한다면

편안함도 느낄 수 없을 테니까요.


김제동 어록


실패는 실을 감고 패죠?

고로 언제든 풀 수 있습니다.


김제동 어록

김제동 어록

김제동 어록


해는 지지 않죠.

다만 우리가 등을 돌리고 있을 뿐이죠.

달도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계속 다른 곳에서 보고 있습니다.

나도 나입니다.

누가 어떻게 보든지

있는 그대로의, 누구의 평가도 감히 침범할 수 없는

수많은 '나'를 응원합니다.

오롯이.


김제동 어록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김제동 어록

김제동 어록


희망은 올려놓으시고 절망은 내려놓아 볼까요?

눈물 나는 사연들, 간절한 희망들...

다 함께 모으면 그저 예쁜 탑입니다.

함께 오롯이 서로 보듬고 쌓을까요!?


김제동 어록


눈으로는 진정한 사랑을 알아볼 수 없다.

그러나 가슴은 알아볼 수 있다.


김제동 어록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기억을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