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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ovie

강철비 명대사 (곽도원, 크리스튼 댈턴, 박은혜, 이경영, 김명곤) [강철비] 메인 예고편 영화 '강철비' 명대사 (곽도원, 크리스튼 댈턴, 박은혜, 이경영, 김명곤) 모든 전쟁은 선전전으로 시작되죠. 자유로 지나면서 저 강 너머가 북한이라는 얘기 들었는데도, 북한이 거기 있다고 실감한 적은 없었어요.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 전쟁이란 모든 해결책이 다 막혔을 때 쓰는 최후의 카드지요. 여기까지 땅굴 팠어?!! ... 혹시 북한에서 두더지도 먹어? ... 두더지도 안 먹는데 왜 이렇게 땅굴을 잘 파오~ 통일 되믄 지하철은 당신네들이 다 파오~ 불행인 거지. .. 더보기
중독노래방, 마돈나 명대사 1. 영화 명대사 - 중독노래방 (이문식, 배소은, 김나미) "자기야~ 왜 그렇게 최선을 다하지 않지?" "너의 솔직함이 나한테 폭력이다!" "네~ 네~ 노력해서 평생 이짓 하세요~ 완전한 프로도우미님~!" "원래 사는 게 죽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거야~" "바람 X라게 피다가 시집 잘 가는 년이 진정 팔자종결자야 이 기집애야~!" "우리나라 남자들은 하반신만 1빠야~!" "왜 꼭 아픈 티를 내야 되는데 왜.. 더보기
미스트, 양들의 침묵, 매그놀리아, 다가오는 것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명대사 영화 명대사 - 미스트, 양들의 침묵, 매그놀리아, 다가오는 것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 미스트 (토비 존스, 마샤 게이 하든) "우기는데 장사 없지~!" "지옥엔 재판도 없죠!" "의심은 의심을 낳죠!" "인정하긴 싫지만 우린 기본적으로 미쳤어요. 둘 이상 모이면 편 갈라서 서로 죽일 구실 찾기 바쁘죠." 2. 양들의 침묵 (안소니 홉킨스) "기다림은 미덕이야." "탐욕의 시작은 뭘까? 일상에서 본 것을 .. 더보기
배드 지니어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2 명대사 영화 명대사 - 배드 지니어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2 1. 배드 지니어스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 "먼저 속이지 않으면 당하고 마는 게 인생이야." "지식 전달만이 교사의 의무는 아니죠." "더럽게 버는 돈은 나에게 아무 의미 없어." "그래, 모든 건 나한테 달려 있어."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디젤 등) "나의 노여움, 나의 분노는 슬픔을 감추기 위한 도구였을 뿐이야." "살다 보면 쓰러질 때도 있지만 오늘은 아냐." "미래에 닥쳐올 어떠한 악몽도 과거에 비하면 꿈과 같으리라." "나는 그루트입니다!"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 프랫,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마이클 루커) "난 찌찌가 예민해~!" "우웩~! .. 더보기
비스트, 보헤미안 랩소디, 해피해피 브레드, 앙: 단팥 인생이야기, 팬텀 스레드 명대사 영화 명대사 - 비스트, 보헤미안 랩소디, 해피해피 브레드, 앙: 단팥 인생이야기, 팬텀 스레드 제목 : 비스트 출연 :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등 비스트 포토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잡아온 강력반 에이... movie.naver.com 누구나 마음속에 짐승 한 마리씩 키우고 있다잖아?! 그게 언제 나타나는지가 문제일 뿐이지. 범인을 잡아야지, 잡고 싶은 놈을 잡는 게 아니라! 선택은 니가 한 거잖아, 아니야?! 인생 원래 X 같은 거예요, 뭘 새삼스럽기는. 제목 : 보헤미안 랩소디 출연 :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귈림 리 등 보헤미안 랩소디 포토 공항에서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버사라’보컬을.. 더보기
메기, 찬실이는 복도 많지, 언더워터, 벌새, 가장 보통의 연애, 기방도령, 기생충 명대사 영화 명대사 - 메기, 찬실이는 복도 많지, 언더워터, 벌새, 가장 보통의 연애, 기방도령, 기생충 오늘 짧은 리뷰와 명대사를 소개할 영화는 메기, 찬실이는 복도 많지, 언더워터, 벌새, 가장 보통의 연애, 기방도령, 기생충입니다. 독립영화가 세 편이고, 개봉시기가 대부분 따끈따끈한(?) 영화네요.^^ '메기'는 가장 최근에 본 영화입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주목을 한껏 받고, 최근 '야구소녀'란 영화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이주영' 주연의 영화입니다. 대놓고 유쾌한 작품은 아닌데 유쾌하게 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코미디 영화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의심'에 대한 고찰을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라고나 할까...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천우희가... 나오는데... 나오지 않는 영.. 더보기
2019년 내가 뽑은 최고의 영화는? (총 94편의 영화 중) 2019년 내가 뽑은 최고의 영화는? (총 94편의 영화 중) 2019년을 마감하면서 제가 한 해 동안 본 영화, 읽은 책에 대한 나름의 순위를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요 – 하루 차이긴 하지만 – 이미 가버렸네요, 2019년.^^; (2020년 1월1일에 포스팅 써놨던 포스팅입니다. 이제야 공개를..ㅠㅠ) 늦었지만(?) 영화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일단 2019년에 개봉된 영화 정보를 KOFIC(영화진흥위원회) 사이트에서 엑셀로 다운로드 하였습니다. 헐~ 영화 총 갯수가 3,820개!! 이 영화들이 다 개봉된 게 맞나 싶은데… 극장 개봉이 안 된 것들도 참 많겠다 싶더군요. 일단 19금 에로영화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소트를 하여 에로영화를 지웠더니 50% 이상이 사라지더군요. 그럼에도 구석.. 더보기
곤지암 - 공포영화인데 무섭지는 않네요~! 곤지암 - 공포영화인데 무섭지는 않네요~! 전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더 무서워요~!ㅎㅎ 그래서 공포영화를 웬만하면 보지 않습니다. 그러다 몇 년 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컨저링'을 추천하기에, 다른 공포영화와는 다르다고 하기에 보았지만 역시 실망했죠.ㅎ (엑소시즘 영화는 특히나 싫어해서...) 오늘 리뷰할 '곤지암'도 취향은 아니지만 지인이 추천하기에 봤습니다. 영화 '곤지암'의 손익분기점은 70만 관객이라고 하던데... 먼저 얼마나 관객이 들었나 살펴보죠. 270만에 가까운 분들이 관람을 하셨네요.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면 4배 정도 수익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아닌가 3배인가??^^; 예고편을 보면 꽤나 기대감을 높이기는 합니다. 영화 '곤지암'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