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니쉬 걸 명대사 (알리시아 비칸데르) >
"여자가 쳐다보는 건 남자에겐 불편한 일이죠.
여자는 남자의 시선을 받는데 익숙해하지만
남자가 여자의 시선을 받으면 불편해하죠.
하지만 시선을 받는 건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받아들이면요..."
< 대니쉬 걸 명대사 (에디 레드메인) >
"걱정하지마, 늪으로 사라지지 않을테니...
늪은 내 안에 있잖아..."
< 대니쉬 걸 명대사 (알리시아 비칸데르) >
"기분이 이상했어.
내 자신에게 키스하는 기분이었거든..."
< 대니쉬 걸 명대사 (에디 레드메인) >
"난 늘 예뻤지~~!"
< 대니쉬 걸 명대사 (알리시아 비칸데르) >
"다른 역할을 해보는 건 어때?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건?"
< 대니쉬 걸 명대사 (알리시아 비칸데르) >
"예뻐서 그런 거야! 익숙해져야 해."
< 대니쉬 걸 명대사 >
"부인이 그 망상을 부추기는 건 아닌가요?!"
< 대니쉬 걸 명대사 (에디 레드메인) >
"결혼은 단순히 두 사람의 결합이 아니라 새로운 누군가가 되는 거죠."
< 대니쉬 걸 명대사 (에디 레드메인) >
"이건 게임이 아니잖아!?!!"
< 대니쉬 걸 명대사 (알리시아 비칸데르) >
"당신을 어떻게 붙잡아야 할지 모르겠어."
< 대니쉬 걸 명대사 (에디 레드메인) >
"당신이 릴리를 불러냈지만 릴리는 늘 그곳에 있었던 거야."
< 대니쉬 걸 명대사 (에디 레드메인) >
"난 화가가 아니라 여자가 되고 싶은 거야."
< 대니쉬 걸 명대사 (에디 레드메인) >
"내가 어떻게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걸까?"
< 대니쉬 걸 명대사 (알리시아 비칸데르) >
"그냥 두세요. 날아가게 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