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 1국 명대사 (임시완) >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미생 1국 명대사 (임시완) >
"끝인 줄 알았더니 시작이었다."
< 미생 1국 명대사 (임시완) >
"체면도, 의심도, 자존심도...
뭣도 생각할 때가 아니다.
그런 건 닭한테나 던져주라지."
< 미생 1국 명대사 (임시완) >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 것뿐이다."
< 미생 1국 명대사 (이성민) >
"우리는 익숙한 것, 친숙한 것으로부터 낯설어지는 걸 연습해야 된다.
그래야 우린 좀 더 우리 삶을 새로운 차원에서 경험해 볼 수가 있는 거지.
낯설게 보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가 두려워하는 공포에서 한 발짝 떨어져 볼 필요가 있다."
< 미생 1국 명대사 (김대명) >
"부장님이 과장님 정신줄 놓으시면 해고예고수당 드린데요~"
< 미생 1국 명대사 (임시완) >
"전 지금까지 제 노력을 쓰지 않았으니까
제 노력은 쌔빠진 신상입니다."
< 미생 2국 명대사 (임시완) >
"최선은 학교 다닐 때 대우받는 거고,
직장은 결과만 대접받는 데고."
< 미생 2국 명대사 (임시완) >
"모르니까 가르쳐주실 수 있잖아요?!
기회를 주실 수 있잖아요!?"
< 미생 2국 명대사 (이성민) >
"기회에도 자격이 있는 거다!"
< 미생 2국 명대사 (임시완) >
"땀, 눈물, 좌절...
도대체 얼마나 더 뿌려야 하는 겁니까?"
< 미생 3국 명대사 (변요한) >
"삶이 뭐라고 생각해요?
선택의 순간들을 모아두면 그게 삶이고 인생이 되는 거예요.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느냐...
결국 그게 삶의 질을 결정짓는 거 아니겠어요?"
< 미생 3국 명대사 (임시완) >
"끝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같은 꿈을 꿔?!
바보 같은 놈!"
< 미생 3국 명대사 (임시완) >
"자존심과 오기만으로 넘어설 수 없는 차이란 거...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 미생 3국 명대사 (이성민) >
"알면서 하니까 실수인 거야.
같은 실수 두 번 하면 실력인 거고."
< 미생 3국 명대사 (이성민) >
"현장에 있을 땐 발에 불나게 뛰어다니는 거고,
사무실에 있을 땐 발에 땀나게 일하는 거고."
< 미생 3국 명대사 (이성민) >
"솔직한 게 진실된 거라 생각하는 착각.
변명이나 핑계를 위해 사람들은 얼마든지 솔직해질 수가 있어. 진실과 별개로..."
< 미생 3국 명대사 (이성민) >
"가슴을 쳐야 물건을 팔지."
< 미생 3국 명대사 (신은정) >
"과거가 우리 발목을 잡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알고 보면 우리가 발목을 잡고 있을 때도 많거든요."
< 미생 3국 명대사 (성병숙) >
"어른이 되는 건 '나 어른이요~' 떠든다고 되는 게 아니야.
꼭 할 줄 알아야 되는 건, 꼭 할 수 있어야지."
< 미생 3국 명대사 (성병숙) >
"말하지 않아도 행동으로 보여지면 그게 말인 거야.
어른 흉내내지 말구, 어른답게 행동해!"
< 미생 4국 명대사 (이성민) >
"어떻게든 버텨 봐라.
여긴 버티는 게 이기는 데야.
...
버틴다는 건 어떻게든 완생으로 나아간다는 거니까.
...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 미생 4국 명대사 (이성민) >
"저렇게 해맑게 말할 때가 제일 의심스러워."
< 미생 4국 명대사 (신은정) >
"세상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건 쉽지가 않아.
워킹맘은 늘 죄인이지.
회사에서도 지인, 어른들께도 죄인.
애들은 말할 것도 없고.
남편이 도와주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야.
일 계속할 거면 결혼하지 마."
< 미생 4국 명대사 (임시완) >
"대부분의 잘못된 선택은 후회로 남다가 잊혀지지만... 다 그런 건 아니니까요.
어떤 것들은 아주 끈질기게 앙갚음을 하잖아요.
잊혀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돌이켜지지도 않고."
< 미생 5국 명대사 (신은정) >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남녀문제가 있나?!
기껏해야 양심문제 정도 있으려나?
...
양심 문제두여,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알면서도 안 하는 사람과 알기 때문에 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
< 미생 5국 명대사 >
"답이 없다. 답이...
우리를 위해 열심히 사는 건데
우리가 피해를 보고 있네."
미생 未生 6, 7, 8, 9, 10국 명대사 (김대명, 임시완, 최귀화, 이성민, 강소라, 김종수, 변요한, 오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