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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명대사

미생 未生 11 ~ 20국 명대사 다시보기

미생 未生 11 ~ 20국 명대사 다시보기

순간을 놓친다는 건 전체를 잃고 패배하는 걸 의미한다. (임시완)

그 ‘우리’가 … 고팠었거든요. (임시완)

사람이 왜 게임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지 알어?
게임을 하니까 빠지는 거야! (이성민)

니 바둑이 늘지 않는 이유를 말해 줄까?
너무 규칙과 사례에 얽매여 있어.
당연히 수는 연구해야 하고, 제대로 학습해야 되지만
불변의 진리로 여긴다면 바둑이 그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겠니?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격식을 깨는 거야! 파격이지!
격식을 깨지 않으면 고수가 될 수 없어. (임시완 바둑 스승)

싸움은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임시완)

나이가 들면 계절을 잃는 게 제일 아까워. (이경영)

남들한테 보이는 건 상관없어요.
화려하진 않아도 필요한 일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오민석)

벌써 웃으려 했다니….. 한심하다. (임시완)

항상 취해있어야 한다.
모든 게 거기에 있다.
그것이 유일한 문제다
당신의 어깨를 무너지게 하여
당신을 땅 쪽으로 꼬부라지게 하는
가증스러운 시간의 무게를 느끼지 않기 위해서
당신은 쉴 새 없이 취해있어야 한다.

그러나 무엇에 취한다?
술이든, 시든, 덕이든
그 어느 것이든 당신 마음대로다.
그러나 어쨌든 취해라.
그리고 때때로 궁궐의 계단 위에서
도랑가의 초록색 풀 위에서
혹은 당신 방의 음울한 고독 가운데서
당신이 깨어나게 되고
취기가 감소되거나 사라져버리거든
물어 보아라.
바람이든 물결인든, 별이든 새든 시계든,
지나가는 모든 것,
슬퍼하는 모든 것,
달려가는 모든 것,
노래하는 모든 것,
말하는 모든 것에게 지금 몇 시인가를…
그러면 바람도 물결도, 별도 새도 시계도
당신에게 대답할 것이다.

이제 취할 시간이다. (임시완)

전부인 것처럼 보여도
조금만 벗어나 보면
아주 작은 부분의 일부임을 알게 된다. (임시완)

같은 사람이고 싶다.



저런 사람들처럼. (임시완)

회사의 매뉴얼은 철옹성 같아.
니가 끼어들 틈은 없을 거야. (임시완)

내가 회사생활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게 뭔 줄 알어?
술을 배운 거.
외로운 거 이놈한테 풀고,
힘든 거 이거 마시면서 넘어가고,
싫은 놈한테 굽신거릴 수 있었던 것도
다… 이 술 때문이지.
근데, 가장 후회하는 것도… 이 술을 배운 거지.
일상이란 걸 즐겨본 적이 없는 것 같애.
심심한 걸 즐겨본 적도, 한가한 걸 누려본 적도

술… 즐겁게 마셔.
독이 된다고.
수승화강 (水昇火降 )이라고
차가움은 올리고 뜨거움은 내려라.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술은 열을 올리거든. (박해준)

똥 묻는 놈하고 싸우려면
똥 묻을 각오 정도는 해야지. (변요한)

이기적이지 않은 게 사랑받지 못할 이유구나… (김대명)

욕심도 허락받아야 되는 겁니까? (임시완)

정규직, 계약직.. 신분이 문제가 아니라…
그게 아니라, 그냥 계속 일을 하고 싶은 겁니다.
차장님 하고, 과장님 하고, 대리님 하고…
우리…
같이…
계속… (임시완)

명절은 가족이란 이름의 폭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도 한다. (임시완)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임시완)

대책 없는 희망이, 무책임한 위로가 무슨 소용이야! (이성민)

전 그 대책 없는 희망, 무책임한 위로 한 마디 못 건네는 세상이란 게 더 무섭네요.
대책 없는 그 말 한 마디라도 절실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신은정)

정답은 모르지만 해답을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민석)

 

기초가 없으면 계단을 오를 수 없다.
기초 없이 이룬 성취는
단계를 오르는 게 아니라
성취 후 다시 바닥으로 돌아가게 된다. (임시완)

기억력이 있다는 것은 훌륭한 것이다.
그러나 진정한 위대함은 잊는데 있다고 햇다.
잊을 수 있는 건 이미 상처가 아니다. (임시완)

모든 게임이 그렇지만, 플레이가 선언되는 순간 준비가 안 돼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 전의 결연한 각오나 기합 따위는 불안의 직감적 반응이다. 또한 도망치고 싶거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때가 늦었거나 이미 플레이가 시작된 이후이다. (임시완)

게임의 법칙상 모든 것은 앞을 향해 나아간다. 그 끝에 지옥이 있더라도. (임시완)


우리는 충분히 알게 됐다. 시련은 셀프라는 걸. (임시완)

돌을 잃어도 게임은 계속 됩니다. (임시완)

정치가 회사에만 있나?!
인생 자체가 정치야.

익숙해져야지.
그래야 조금 쉽지. (박해준)

세상에 만만한 일은 없구나.

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 (최귀화)

애는 쓰는데 자연스럽고, 열정적인데 무리가 없어요. (이성민)

최대한 하는 데까지 해보라구.
그래야 안 돼도 후회가 없어. (이성민)

그래서 내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건 할 거다!
왜냐고?
지금 안 하면은
다시 기회가 온다 해도
내가 그런 마음을 또 가질 수 있을는지 모르겠으니까. (이성민)

상황은 언제나 바뀌어요. (신은정)

삶은 가끔 짖궂은 퀴즈를 던져 내내 속수무책으로 만들다가 엉뚱한 곳에 힌트를 놓아두기도 한다. 물론 그렇게 얻은 해답이 모두 정답이라는 보장은 없다. (임시완)

책임을 느끼는 것도, 책임을 지는 것도, 책임질만한 일을 한 것도 다 그럴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몫이자 권리야. (이성민)

꼭 이겨라!
안될 것 같더라도 끝은 봐!
살다 보면은 끝을 알지만 시작하는 것도 많아. (이성민)

끝까지 책임져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성민)

한 사람 병신 만드는 건 순식간이면서
제대로 보는 건 왜 이렇게 인색하고 어려워?! (변요한)

니 마음 속에서 이제 퇴근하고 싶은데 자꾸 야근을 하게 되네. (변요한)

넌 아직도 일에서 재미를 찾니? (김대명)

포기란 없어.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지. (이성민)

꿈을 잊었다고 꿈이 꿈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라는 거,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길이 아닌 건 아니라는 거,

희망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에 난 길과 같다.
지상에는 원래 길이 없었다.
가는 사람이 많아지면은 길이 되는 것이다. (임시완)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길이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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