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 6국 명대사 (김대명, 임시완) >
< 미생 6국 명대사 >
"뭔가 하고 싶다면 일단 너만 생각해.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택은 없어.
그 선택에 책임을 지라구."
< 미생 6국 명대사 (최귀화) >
"행복한데... 행복하긴 한데...
들어가기가 싫다.
...
집이...
힘들다."
< 미생 6국 명대사 (임시완) >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바둑이 있는 거다."
< 미생 6국 명대사 (이성민) >
"괜히 어설프게 보호나 하려고 하지 마라.
그것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 거야.
능력도 없는 놈이 도와준다고 설치는 것만큼 민폐도 없어."
< 미생 6국 명대사 (강소라) >
"골을 넣으려면.. 일단 공을 차야한다고."
< 미생 6국 명대사 (이성민) >
"사업하면서 가장 위험한 게 뭔줄 알아?
경주마가 되는 거야, 앞만 보고 달리는.."
< 미생 6국 명대사 (김대명) >
"직장인이 월급하고 승진 빼면 뭐가 있겠냐?!"
< 미생 6국 명대사 (임시완) >
"뭐 하나 쉬운 일상이 없다."
< 미생 6국 명대사 (임시완) >
"왜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알게 된 하루."
< 미생 7국 명대사 (이성민) >
"당신이 술 맛을 알어?"
< 미생 7국 명대사 >
"니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
그러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리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위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니 고민을 충분히 견뎌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 미생 7국 명대사 (강소라) >
"내가 무서운 얘기 하나 더 해줄까요?
내일 월요일이예요."
< 미생 7국 명대사 (김종수) >
"회사에서 봉급받는 놈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어?
회사에서 하라고 하는 일이 다 할 수 있어야 되는 일 아니야!?!!"
< 미생 8국 명대사 (이성민) >
"어~ 빌어먹을 유산균!"
< 미생 8국 명대사 (강소라) >
"골동품 가게에서 아주 낡고 오래된 시계를 본 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그 말이요, '신념'."
< 미생 8국 명대사 (변요한) >
"남자들 참 찌질하죠?
잘난 여자 앞이면 더 찌질해져!"
< 미생 8국 명대사 (강소라) >
"쫄지 말구, 당당하구, 쎄게!"
< 미생 8국 명대사 (오민석) >
"스스로를 드러내고 돋보이고 싶은 의욕이 앞서면 조급해지는 법이죠."
< 미생 8국 명대사 (강소라) >
"강한 창을 이기는 방법은
더 강한 창도, 방패도 아닌 것 같더라구요."
< 미생 9국 명대사 (강소라) >
"열심히 해도 안 되고,
안 하면 더 안 되는 이 상황.
이미 나에 대한 마음을 닫은 사람들한테
내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이 학교에서 배운 거엔 없더란 말이죠.
영어 속에도, 수학 속에도 없어요.
그래서요, 그래서 그냥 무식하게 하는 거예요."
< 미생 9국 명대사 (김희원) >
"눈앞에 위기를 먼저 타계하라."
< 미생 9국 명대사 (이성민) >
"몸은 콩밭에 보내기로 한 것 같은데
마음은 아직 텃밭에 있는 거 아니지?"
< 미생 9국 명대사 (임시완) >
"위험한 곳을 과감하게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가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유혹이 강렬한 곳을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순류에 역류를 일으킬 때 즉각 반응하는 것은 어리석다.
상대가 역류를 일으켰을 때 나의 순류를 유지하는 것은
상대의 처지에서 보면 역류가 된다.
그러니 나의 흐름을 흔들림 없이 견지하는 자세야말로
최고의 방어 수단이자, 공격 수단이 되는 것이다."
< 미생 9국 명대사 (김대명) >
"어쩌면 우린
성공과 실패가 아니라
죽을 때까지 다가오는 문만 열어가면서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어."
< 미생 9국 명대사 (임시완) >
"보이는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여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세상,
사람들은 왜 자기를 고백할까?
...
위로받기 위해, 이해받기 위해 나를 보여주는 사람들."
< 미생 10국 명대사 (김대명) >
"잘못을 추궁할 때에 조심해야 할 게 있어.
사람을 미워하면 안 돼, 잘못이 가려지니까.
잘못을 보려면 인간을 치워버려.
그래야 추궁하고 솔직한 답을 얻을 수가 있다."
< 미생 10국 명대사 (임시완) >
"일단 전진하면 실패의 여지를 없애야 한다."
< 미생 10국 명대사 (임시완) >
"하나의 수는 그 직전의 수가 원인이 된다."
< 미생 10국 명대사 (임시완) >
"모든 균열은 내부의 조건이 완성시키기 마련이다."
< 미생 10국 명대사 (김대명) >
"남들이 우리더러 넥타이부대니, 일개미니라고 하고
나 하나쯤 어찌 살아도 사회든, 회사든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이 일이.. 지금의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