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이 취재에 나선 독일기자(피터)를 우연히 태워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만섭(송강호)은 광주를 다녀오면 큰돈을 주겠다는 독일기자의 말에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됩니다.
"광주? 돈워리, 돈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만섭은 그 기자는 누구이며, 광주를 왜 가는지,
광주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영화 '택시운전사'에는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박혁권, 최귀화 등이 출연합니다.
아직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일단 예고편만으로 기대감을 키워봅니다.^^;
p.s [jtbc 손석희의 문화초대석] 송강호 "영화 '택시운전사', 인간의 도리를 얘기한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