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추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오구리 슌,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
<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오구리 슌) >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하마베 미나미) >
니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야.
<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하마베 미나미) >
너에게나 나에게나 하루의 가치는 같은 거야.
<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키타무라 타쿠미) >
가장 힘들어해야 할 본인이 밝은 모습만 보이는데
다른 사람이 오히려 더 슬퍼한다는 건
번지수를 잘못 찾은 거니까.
<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하마베 미나미) >
자기가 얻은 행운은 믿어야지!
<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하마베 미나미) >
우연이 아니야.
흘러가는대로 간 것도 아니야.
우리는 모두 자기가 선택했기 때문에 여기 있는 거야.
...
운명 같은 것도 아니야.
네가 해 온 선택들과 내가 해 온 선택들이
우릴 만나게 한 거야.
우리는 스스로의 의지로 만난 거야.
<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하마베 미나미) >
산다는 건
누군가와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려나...
누군가를 받아들이고, 좋아하게 되고, 싫어하게 되고
누군가와 함께 하면서 손을 잡고, 안아주고, 엇갈리고
그게 산다는 거야.
자기 혼자서는 살아있는지 알 수 없어.
...
좋은데 싫어, 즐거운데 뭔가 찜찜해
그런 답답함이, 사람들의 관계가
내가 살아있음을 증명해주는 거라 생각해.
<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키타무라 타쿠미) >
사실 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명대사 (하마베 미나미) >
난 네가 되고 싶어.
네 안에서 계속 살아가고 싶어.
아니 이런 흔한 말로는 부족하겠지.
그래, 넌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역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