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쿠사나기 모토코) >
"전투력이 아무리 우수해도 대량생산된 시스템은 어딘가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
조직이건 사람이건 지나치게 불어나면 헛된 죽음만 낳을 뿐이야."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바트) >
"고스트가 없는 인형은 슬프지.
특히 붉은 피가 흐르는 놈은 말이야."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바트) >
"존재하는 정보는 모두 현실이고 동시에 환상이지!
한 인간이 일생동안 접하는 모든 정보는 헛된 것이야."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쿠사나기 모토코) >
"공포, 불안, 고독, 어둠... 그리고 약간의 희망
...
물 위로 솟아 오를 때 새로운 내가 되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쿠사나기 모토코) >
"가능성만 있으면 어떤 기술로든 실현시키려는 게 인간의 본능인가 봐."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쿠사나기 모토코) >
"인간이 인간으로 살기 위해 많은 부품이 필요하듯이
자신이 자신답게 살려면 아주 많은 것이 필요하지."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
"지금 우리가 자신을 거울로 보듯 보이는 건 희미하도다."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쿠사나기 모토코) >
"어쩌면 자신은 아주 옛날에 죽었고 지금 난 전뇌와 의체로 구성된 가짜 인격이 아닐까 하고...
'나'란 건 존재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
...
자기 뇌 속을 본 사람은 없어. 주변 상황을 보고 '나'다운 게 있다고 판단하는 것 뿐.
...
만약 전뇌가 고스트를 만들고 거기에 혼을 넣은 거라면 무슨 근거로 자신을 믿지?"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인형사, 프로젝트2501) >
"생명은 정보의 흐름 속에서 생긴 결정체 같은 것이다.
인간은 유전자라는 기억 시스템을 통해 기억에 의해 개인이 되는 거야.
기억이 환상이라 해도 인간은 기억으로 살아가는 거지.
컴퓨터가 기억을 조작하게 됐을 때
인간은 그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어야 했어."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인형사, 프로젝트2501) >
"영원히 존재하기 위해선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면서 버릴 것은 버려야만 하지."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인형사, 프로젝트2501) >
"인간은 계속 변하는 법이고
지금의 너로 남으려는 집착은 너를 계속 제약할 거야."
< 공각기동대 Ghost In The Shell (1995년作) 명대사 (쿠사나기 모토코) >
"어릴 때는 말도 어린아이답게, 생각도 어린아이답게, 이해도 어린아이답게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면 어린 시절을 버리네."
더 글로리 파트1 명대사 (송혜교, 임지연, 정성일, 김허이라, 차주영)
재벌집 막내아들 명대사 (송중기, 이성민, 윤제문, 박혁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