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명대사 (하시모토 아이) >
"젖은 셔츠처럼 달라붙는 대기,
습도 100%에 가까운 공기의 저항감...
지느러미만 붙이면 헤엄칠 수 있을 것 같다."
<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명대사 (하시모토 아이) >
"수유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많은 열매가 떨어져 썩어간다.
그 많은 과정들이 쓸모없게 되었다."
<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명대사 (키리시마 카렌) >
"요리는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야."
<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명대사 (하시모토 아이) >
"어릴 때부터의 습관은 버리기 힘들다."
<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명대사 (하시모토 아이) >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내가 뭐든 해보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리는 건 그 탓인지도 모른다.
말은 믿을 수 없지만 내 몸이 느낀 거라면 믿을 수 있다."
<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명대사 (미우라 타카히로) >
"자신이 직접 몸으로 체험해서 그 과정에서 느끼고 생각하며 배운 것,
자신이 진짜 말할 수 있는 건 그런 거잖아?!
그런 걸 많이 가진 사람을 존경하고 믿어.
아무것도 한 게 없는 주제에 뭐든 아는 체하고
남이 만든 걸 옮기기만 하는 놈일수록 잘난 척해.
천박한 인간이 하는 멍청한 말 듣는 데 질렸어."
< [일본 영화] 리틀 포레스트 명대사 (미우라 타카히로) >
"남이 자길 죽이는 걸 알면서도 내버려두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진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