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회 명대사 (감우성) >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회 명대사 (감우성) >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회 명대사 (감우성) >
사랑은... 계획에 없던 거야... 실수야...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1회 명대사 (김선아) >
인생 드~~럽게 기네~
진즉에 알았음 좋았을걸~
죽는 게 공포가 아니라, 사는 게 공포란 걸~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2회 명대사 (강경헌) >
과거가 휘황찬란하면 뭐 하냐구 현재가 유치찬란한데~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3회 명대사 (김성수) >
넌 살아가고 있는 거 같냐, 죽어가고 있는 거 같냐?
젊을 땐 일하느라 못 살구, 늙어서는 죽어가느라구 못 살구... 언제 사냐구??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4회 명대사 (김선아) >
요즘 신경쓰이는 게 하나도 없어.
신경도 소중한 게 있는 사람이나 쓰는 거지...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5회 명대사 (감우성) >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는 만난다.
지구를 몇 바퀴 돌아서라도 결국엔 만나게 된다. 운명처럼...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도 언젠가는 만난다.
피하고 또 피해도 반드시 만나고야 만다. 숙명처럼...
<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6회 명대사 (김선아) >
버릴 수 있을 때 버려야 살 수 있어요.
안 그럼 내일도 오늘처럼 고통스러울 거예요.
어떤 고통은 줄어들지도, 익숙해지지도 않거든요.
끝낼 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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