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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명대사

하얀거탑 전편 명대사 다시보기 (인생 드라마)

1. 제목 : 하얀거탑 (16부작)

2. 방송사 : MBC

3. 방송기간 : 2007년 1월6일 ~ 2007년 3월11일

4. 출연 : 김명민, 이선균, 차인표, 송선미, 김보경, 이정길, 김창완, 변희봉, 임성언, 정한용, 기태영, 이승민, 이희도, 한상진, 김용민 등



5. 줄거리 : 대학병원을 배경으로 권력에 대한 야망을 가진 천재 의사 장준혁의 끝없는 질주와 종말을 그린 드라마 (출처-네이버)

6. 시청률 : 최저시청률 10%, 최고시청률 20.8%

 

 

머리 긁는다고 머리 좋아지냐?! 그럼 차라리 눈을 긁어라, 눈치 좀 있어지게! (함민승 _ 김용민)

 

세상이라는 게 그렇게 간단 명료하지 않잖아!? (박충식 _ 정한용)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명예가 없으면 쓸쓸한 거야. (박충식 _ 정한용)

쎈 놈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쎈 놈인 거야! (박충식 _ 정한용)

들여다보면 너나 나나 죽을 힘 다해 안 떨어질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건 똑같애! (장준혁 _ 김명민)

꼬장꼬장 권위 따지는 사람들! 뒤로 할 짓 다 하면서 앞에서 폼에 살잖아~! (강희재 _ 김보경)

자기 자신도 못 눌러서 어떻게 남을 이겨?! 자긴 다 좋은데 단점이 있어~ ... 너무 빨라! 아직 벌어지지 않았는데 결론부터 내고 흥분하잖아! (강희재 _ 김보경)

정황으로 보지 말고, 증거로 보면 틀림 없어! (오경환 _ 변희봉)

월척을 낚을 때 가장 필요한 게 뭘까? 낚시장비? 기술?... 아니야, 인내심이야! (오경환 _ 변희봉)

내 인생에 포기는 없어! (장준혁 _ 김명민)

누가 봐도 좋은 기회라는 건 말입니다~ ... 말 그대로 누가 봤기 때문에 절대 좋은 기회가 아닙니다! (우용길 _ 김창완)

힘들지만 이겨내고 가는 사람도 있어야 되지 않겠어?!! (오경환 _ 변희봉)

"왜 이렇게 인생이 힘든 거냐~~~!" (장준혁 _ 김명민) 
"쓸데없는 데 신경쓰니까 더 그렇겠지... 의사로서만 충실해봐~!" (최도영 _ 이선균)

애태우면서 살지 마~ 고생한 끝은 있는 거란다. (장준혁 어머니 _ 정영숙)

죽은 사람은 못 먹는 거야, 감사하게 먹어~! (장준혁 _ 김명민)

산다는 것은 원래 놀라움의 연속이야~! (우용길 _ 김창완)

명백히 죽음의 징후를 보인 환자에게 과도한 시술을 하는 건 환자가 안락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가 될 수 있어. (오경환 _ 변희봉)

의사는 환자의 몸을 질병과의 전쟁터로 사용한단 말이야. 그 전쟁에서 패하더라도 의사는 상처를 입지 않아. 하지만 그 전쟁터는 말할 수 없이 황폐해지거든. (오경환 _ 변희봉)

바르게 부릴 수만 있으면 오기도, 소신도 의사로서 갖출 덕목이 될 수 있어. (오경환 _ 변희봉)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장준혁 _ 김명민)

인정 못 한다고 말한 적 없다. 니가 항상 되묻고 있는 거지. (최도영 _ 이선균)

사는 게 반전이 있어야 재미도 있는 거야~ (우용길 _ 김창완)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배신 안 해! (박충식 _ 정한용)

투표를 인정으로 해서 쓰나?! (오경환 _ 변희봉)

적을 모르면 원래 불안한 겁니다~! (우용길 _ 김창완)

하다못해 자판기도 동전을 집어넣으면 커피라도 한 잔 토해냅니다!! (박충식 _ 정한용)

모든 게 다 탄탄대로일 수가 있나~ 걸림돌이 있는 게 사는 거지~ (이주완 _ 이정길)

의사가 기적을 바라는 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해요. 지나치게는 생명에 대한 유린이 될 수도 있는... (노민국 _ 차인표)

아마추어야?! 환자한테 감정이입돼서 이성이 없어진 게 그게 인간적인 거라고 착각하나 본데... 너 프로야~!! (장준혁 _ 김명민)

어디서든... 넌 존재만으로도 충분해~! (최도영 _ 이선균)

할 수 있는 게 없으면 안 하면 돼~!! (우용길 _ 김창완)

세상 일이란 억지로 한다고 되는 거 아니야~! (오경환 _ 변희봉)

 

제가 할 수 있다고 말한 수술에 한해서는 가정도 없고, 만약도 없습니다. 전 성공할 수 있는 수술만 합니다. (장준혁 _ 김명민)

 

어떻게라는 생각을 버려. 조건 없어, 무조건이야! 쉬지 말고, 놓치 말고 끝까지 붙어. 그럼 결국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어. (장준혁 _ 김명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이주완 _ 이정길)

 

기초는 변하지 않아. 이미 안다는 자만으로 간과할 때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생기는 거야. (오경환 _ 변희봉)

 

보통 아킬레스건은 가장 약한 곳이지만, 상대에 따라 가장 강한 곳이 아킬레스건인 사람도 있는 거니까. (우용길 _ 김창완)

 

관심은 모든 일의 시작이야. (우용길 _ 김창완)

 

누가 이름을 불러준다는 거, 흔한 일 같지만 잘 안 그런다?! 자기도 잘 생각해 봐, 누가 준혁아 해주는지. 그 사람이 바로 자기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람일 거야. (강희재 _ 김보경)

 

의논할 생각을 했다는 건 스스론 이미 결정한 거야. (우용길 _ 김창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