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궁금증은 적당한 때가 지나면 잊혀지고 다시는 떠오르지 않는 법이었다."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람이 왜 그걸 안 받으려 할까요?"
"인생은 예술품이 아니고 순간은 영원한 것이 아니란 걸..."
"필요할 때, 사실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돕지 못합니다.
무엇을 도와야 할 지도 모르고 있으며
때로는 그들이 원치 않는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서로 이해 못 하는 사람과 산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해도 우린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완전한 이해 없이도 우리는 완벽하게 사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