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크리스마스 명대사 (심은하) >
"아저씨! 아저씬 왜 나만 보면 웃어요?"
< 8월의 크리스마스 명대사 (심은하) >
"그런데 아저씨 왜 오늘은 저한테 반말해요?"
< 8월의 크리스마스 명대사 (한석규) >
"세월은 많은 것을 바꿔 놓는다.
서먹하게 몇 마디를 나누고 헤어지면서
지원이는 내게 자신의 사진을 치워달라고 부탁했다.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
< 8월의 크리스마스 명대사 (한석규)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나는 긴 시간이 필요한 사랑을 하고 있다."
< 8월의 크리스마스 명대사 (한석규) >
"내 기억 속에 무수한 사진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