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공주 명대사 (천우희) >
"전 잘못한 게 없는데요..."
< 한공주 명대사 >
"잘잘못은 법원 가서 따지는 거고...
사람 사는 세상에 뭐 잘못했다고 죄인이고,
그렇지 않았다고 그러지 않은 것도 아니야."
< 한공주 명대사 (정인선) >
"거기 문 없거든~!"
< 한공주 명대사 (정인선) >
"거기 길 없다니까..."
< 한공주 명대사 >
"가봤자... 벽이야, 벽!"
< 한공주 명대사 (천우희) >
"왜요?
사과를 받는데요,
전 왜 도망가야 돼요?"
< 한공주 명대사 (천우희) >
"공주야, 왜 그렇게 수영을 열심히 해?"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을까봐...
내 맘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