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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준

부부의 세계 명대사 다시보기 (11회 ~ 16회) 부부의 세계 11회 ~ 16회 명대사 다시보기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이경영, 이무생 등) 말 많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종영을 했습니다. 제가 처음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것은 6회 정도 지났을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대길래 관심이 생겨서^^; 무엇보다 기대했던 것은 명불허전 김희애의 연기였죠. 답답함을 참으면서 끝까지 시청한 이유도 김희애의 연기 때문이었습니다. (참고-연관기사) - '부부의 세계' 김희애 "매 신이 산 넘어 산, 혼신의 힘 다 쏟았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욕하면서 보았던 드라마라기 보다 끓어오르는 짜증을 견디면서 본 드라마였습니다.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에 대해 '공감은 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 '이해가 되지만 공감은 되지 않는!' 선을 넘.. 더보기
미생 未生 11 ~ 20국 명대사 다시보기 미생 未生 11 ~ 20국 명대사 다시보기 순간을 놓친다는 건 전체를 잃고 패배하는 걸 의미한다. (임시완) 그 ‘우리’가 … 고팠었거든요. (임시완) 사람이 왜 게임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지 알어? 게임을 하니까 빠지는 거야! (이성민) 니 바둑이 늘지 않는 이유를 말해 줄까? 너무 규칙과 사례에 얽매여 있어. 당연히 수는 연구해야 하고, 제대로 학습해야 되지만 불변의 진리로 여긴다면 바둑이 그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겠니? (그럼 어떻게 해야 합니까?) 격식을 깨는 거야! 파격이지! 격식을 깨지 않으면 고수가 될 수 없어. (임시완 바둑 스승) 싸움은 기다리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임시완) 나이가 들면 계절을 잃는 게 제일 아까워. (이경영) 남들한테 보이는 건 상관없어요. 화려하진 않아도 필요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