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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부부의 세계 명대사 다시보기 (11회 ~ 16회) 부부의 세계 11회 ~ 16회 명대사 다시보기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이경영, 이무생 등) 말 많던(?)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종영을 했습니다. 제가 처음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것은 6회 정도 지났을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대길래 관심이 생겨서^^; 무엇보다 기대했던 것은 명불허전 김희애의 연기였죠. 답답함을 참으면서 끝까지 시청한 이유도 김희애의 연기 때문이었습니다. (참고-연관기사) - '부부의 세계' 김희애 "매 신이 산 넘어 산, 혼신의 힘 다 쏟았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욕하면서 보았던 드라마라기 보다 끓어오르는 짜증을 견디면서 본 드라마였습니다.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에 대해 '공감은 하지만 이해가 안 되는!', '이해가 되지만 공감은 되지 않는!' 선을 넘.. 더보기
부부의 세계 명대사 다시보기 (1회 ~ 10회) - 김희애, 심은우, 김영민, 박선영 등 부부의 세계 명대사 (1회 ~ 10회) - 김희애, 심은우, 김영민, 박선영 등 명장면 클립 | 부부의 세계 | 프로그램 | JTBC tv.jtbc.joins.com 보통은 자기 불행을 깔고 앉아 뭉개면서 살거든요. 용기가 없어서?! ... 주저앉은 곳에서 한 발 내딛는 것도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구요. (심은우) 결혼은 그렇게 간단치가 않아요. 판돈 떨어졌다고 가볍게 손 털고 나올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구요. (김희애) 세상엔 두 종류의 남자가 있어. 바람피우는 남자와 그걸 들키는 남자. (김영민) 본능은 남자한테만 있는 게 아니야. ... 여자라고 바람피울 줄 몰라서 안 피우는 게 아니야. 다만 부부로서 신의 지키며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거지. (김희애) 남의 물건은 함부로 손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