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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홉킨스

미스트, 양들의 침묵, 매그놀리아, 다가오는 것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명대사 영화 명대사 - 미스트, 양들의 침묵, 매그놀리아, 다가오는 것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1. 미스트 (토비 존스, 마샤 게이 하든) "우기는데 장사 없지~!" "지옥엔 재판도 없죠!" "의심은 의심을 낳죠!" "인정하긴 싫지만 우린 기본적으로 미쳤어요. 둘 이상 모이면 편 갈라서 서로 죽일 구실 찾기 바쁘죠." 2. 양들의 침묵 (안소니 홉킨스) "기다림은 미덕이야." "탐욕의 시작은 뭘까? 일상에서 본 것을 ..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두 교황 : 두 배우의 호연만으로도!! (feat. 명대사)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두 교황 : 두 배우의 호연만으로도!! 작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 난 종교도 없고, 특히나 그것에 대한 인식도 별로 좋지 않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오로지 배우 때문이다. 아직도 나에게 한니발 렉터의 강한 이미지가 남아 있는 ‘안소니 홉킨스’, 왕좌의 게임에서 자주 보았던 ‘조나단 프라이스’. 이 두 배우의 연기를 기대하며 플레이버튼 꾸~욱~! 영화 초반부에 아바의 ‘댄싱 퀸’이 흘러나오면서 뭔가는 좀 다를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종교에 대한 미지의 거부감을 일부 상쇄시켰다고나 할까. 이후 그 거부감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교황 프란치스코의 초반 설전에 힘입어 잠시 퇴장! ‘두 교황’은 실화 바탕, 중간 중간 다큐멘터리 방식 적용, 그리고 두 배우의 호연으.. 더보기
미드 추천 웨스트월드 ep.3/ep.4 명대사 (제프리 라이트, 에반 레이첼 우드, 안소니 홉킨스, 탠디 뉴튼, 로드리고 산토로) [미드] 웨스트월드 ep.3/ep.4 명대사 (제프리 라이트, 에반 레이첼 우드, 안소니 홉킨스, 탠디 뉴튼, 로드리고 산토로) "사람들은 실제 경험한 것보단 가장 바라는 걸 읽고 싶어 하지." "'언젠가'는 사실 '결코 하지 않겠다'라는 말이나 다름 없어요.우리 언젠가로 미루지 말아요." "비겁한 자는 죽기 전 여러 번 죽지만용감한 자는 딱 한 번 죽음을 맛볼 뿐."(셰익스피어 '줄리어스 시저') "낡은 것으로 새 판을 짜는 건 까다로운 일이지." < 미드 웨스트월드 ep... 더보기
미드 추천 웨스트월드 ep.2 명대사 (벤 반스, 탠디 뉴튼, 안소니 홉킨스, 에드 해리스, 제임스 마스던, 시몬 쿼터맨) [미드] 웨스트월드 ep.2 명대사 (벤 반스, 탠디 뉴튼, 안소니 홉킨스, 에드 해리스, 제임스 마스던, 시몬 쿼터맨) "오리엔테이션도 가이드북도 없습니다. 그 방법을 찾는 것도 재미의 반이죠. 선택만 하세요." "여긴 결국 모든 사람들을 유혹하게 될 거야." "내가 뭔가를 원할 때마다 하지 말고 조심하라고, 삶을 흘러가게 두라고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죠. 그 목소리가 안 들리는 유일한 장소를 아세요? 내 꿈속이에요. 거기선 자유로워요. 내 마음 가는 대로 착하거나 나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 [미드] 웨스트월드 ep.2 명대사 (안소.. 더보기
[미드] 웨스트월드 ep.1 명대사 (에반 레이첼 우드, 제임스 마스던, 안소니 홉킨스, 시드세 바벳 크누드센) [미드] 웨스트월드 ep.1 명대사 (에반 레이첼 우드, 제임스 마스던, 안소니 홉킨스, 시드세 바벳 크누드센) "네 실상의 본질에 대해서 의문을 품은 적 있나?" "어떤 이는 세상의 추악함을 보려고 하죠. 그 혼돈을요...난 아름다움만을 보기로 했어요." "우리 삶에 질서가 있다고 믿어요. 목적이요." "돈을 주는 것보단 사랑을 얻는 게 낫지." "모든 일이 운명대로 풀릴 거란 걸 난 알아요." "지는 놈이 없다면 이기는 것도 의미가 없어." "완벽한 건 지루해!" "자식이 없나 봐요?!있다면 언젠가 결국 반항한다는 걸 알았겠죠." "깊고 꿈도 없는 잠을 위해 건배하지~" "당신은 큰 그림을 볼 정도로 영리하긴 해도그게 뭔지 알 만큼 똑똑하진 못해." "오류란 거군.자네가 수치스럽게 여기는 단어지.허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