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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 신과 함께1, 토르-라그나로크, 클레어의 카메라 명대사 영화 명대사 – 남한산성, 신과 함께1, 토르-라그나로크, 클레어의 카메라 오늘 소개할 ‘영화 명대사’의 작품들은 남한산성, 신과함께-죄와 벌, 토르-라그나로크, 클레어의 카메라입니다. ‘남한산성’은 호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 영화입니다. 엄지척 영화는 아니었지만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배우 박희순의 비중이 좀 적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말이죠.^^; ‘신과 함께-죄와 벌’은 별 기대 없이 보았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하정우 역할이 원래 공유에게 먼저 갔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공유가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드라마 도깨비가 끝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토르-라그나로크’는 뒤늦게 본 영화입니다. 마블 영화 대부분을 .. 더보기
셰이프 오브 워터,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페르소나 등 명대사 영화 명대사 – 셰이프 오브 워터,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페르소나 등 ‘영화 명대사’ 시리즈. 오늘 선정된 영화는 ‘셰이프 오브 워터’, ‘나만이 없는 거리’,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페르소나’입니다. ‘셰이프 오브 워터’는 믿고 보는 배우 샐리 호킨스 때문에 주저없이 선택했던 영화입니다.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옥타비아 스펜서까지~!!^^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가 참 맘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나만이 없는 거리’는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더군요. 시간 순삭이라는 말을 듣고 봤는데요,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주연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도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고. SO~ SO~!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오늘 소개하는 영화 중에서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 더보기
8월의 크리스마스, 접속, 필라델피아, 오늘 명대사 영화 명대사 – 8월의 크리스마스, 접속, 필라델피아, 오늘 오늘 영화 명대사에 초대된 영화는 ‘8월의 크리스마스’, ‘접속’, ‘필라델피아’, ‘오늘’입니다. 영화 선정 기준이 막 뜬금 없단 생각이 드네요.ㅎ ‘8월의 크리스마스’는 한석규가 부른 OST가 유독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물론 심은하의 청순 매력도 굿~! ‘접속’. 이 영화 보고 OST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당시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듣고 다시 샀다는. ‘접속’을 떠올리면 떠오르는 여사친이 있는데… 보고 싶네요, 뭐 하고 사니?? ‘필라델피아’는 제가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을 때 봤던 영화 같습니다. 톰 행크스에 빠져 있을 때이기도 했죠. 전반적으로 너무 무거워서 당시에는 지루함을 느꼈던 영화였습니다. 다시 봐야..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 & 드라마 추천 part 2 – 서치, 버드박스 외 총 10편 넷플릭스 추천 영화 & 드라마 part 2 – 서치, 버드박스 외 총 10편 넷플릭스 추천 영화 & 드라마 시리즈 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10개의 작품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제가 보았던 작품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후에는 제가 찜해 놓은 콘텐츠 위주로 올릴 계획입니다. 시청한 드라마나 영화가 많은데 몇 편이나 될 지 저도 궁금하네요.^^ p.s 틈틈이 작품들을 정리하고 있던 것이라 시즌이 더 진행된 작품들도 있을 거고요, 넷플릭스와 계약이 종료되어 더이상 스트리밍 되지 않는 작품도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1. 브로드처치 (Broadchurch) ‘명작 영드’로 알려진 ‘브로드처치’입니다. 시즌별 8부작으로 현재 시즌 3까지 방영되었습니다. 저는 시즌 1만 보았습니다. 시즌 1.. 더보기
7인의 사무라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다키스트 아워, 마더 명대사 영화 명대사 – 7인의 사무라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다키스트 아워, 마더 제가 본 영화의 명대사를 정리하는 시리즈입니다. 오늘 출연(?)할 영화는 7인의 사무라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다키스트 아워, 마더입니다. ‘7인의 사무라이’는 명작이라고 해서 보았는데 오래된 작품이고 (1954년 작품) 러닝타임이 길었음에도 괜찮았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경우는 주연 ‘티모시 샬라메’란 배우를 저에게 각인시킨 영화입니다. ‘다키스트 아워’는 덩케르크 작전을 다뤘던 영화인데요,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와는 전혀 다른 시점입니다.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짱!! 개인적으론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가 더 좋았습니다. ‘마더’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나와서 본 영화입니다.. 더보기
영화 vs 책 와일드 - 둘 다 추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영화 ‘버티고’ – 내내 불안하다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등) 영화 ‘버티고’ – 내내 불안하다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등) 배우 ‘천우희’에겐 묘한 매력, 마력이 있다. 잔잔한 이야기에도 몰입을 하게 만든다. 영화 ‘어느날’이 그랬고, ‘한공주’가 그랬다. ‘천우희에 의한 천우희를 위한 영화’로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 영화 ‘버티고’도 그런 영화다. 특별한 사건도 없고 지루한 이야기일 수 있는 영화를 그녀로 인해 버티게(?) 만들었다.^^; 영화 ‘버티고’의 시작과 끝 “오늘 하루도 몹시 흔들렸지만 잘 견뎌냈다. 거리는 튼튼하니 이제 안심이다.” 영화는 천우희의 독백으로 시작해서 “계절이 바뀌고 있다. 찬바람이 불 것이다. 지난 계절을 돌아보는 건 끔찍한 일이다. … 키스가 길다. 이제는, 올라가고 싶다.” 천우희의 독백으로 끝난다. 영화 ‘버티고’의 명대사를.. 더보기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두 교황 : 두 배우의 호연만으로도!! (feat. 명대사) 넷플릭스 영화 추천 – 두 교황 : 두 배우의 호연만으로도!! 작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 난 종교도 없고, 특히나 그것에 대한 인식도 별로 좋지 않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오로지 배우 때문이다. 아직도 나에게 한니발 렉터의 강한 이미지가 남아 있는 ‘안소니 홉킨스’, 왕좌의 게임에서 자주 보았던 ‘조나단 프라이스’. 이 두 배우의 연기를 기대하며 플레이버튼 꾸~욱~! 영화 초반부에 아바의 ‘댄싱 퀸’이 흘러나오면서 뭔가는 좀 다를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종교에 대한 미지의 거부감을 일부 상쇄시켰다고나 할까. 이후 그 거부감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교황 프란치스코의 초반 설전에 힘입어 잠시 퇴장! ‘두 교황’은 실화 바탕, 중간 중간 다큐멘터리 방식 적용, 그리고 두 배우의 호연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