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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Drama/명대사

넷플릭스 추천 한국드라마 청춘시대 7회, 8회 명대사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수)


청춘시대 7회, 8회 명대사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수)




누구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만큼 잘난 인생도 아니고... (최덕문)




인생 어느 골목에서 무슨 일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뭐 하러 열심히 사냐 이거예요?!

(류화영)




저는요, 10년 만기 적금 붓는 사람이 제일 신기해요.

10년 후에도 자기가 살아있을 지 어떻게 안대요?

(류화영)




사람한테도 가위가 눌리나봐요!?! (윤박)


절박합니다! 절박하니까 가위에 눌리고 절박하니까 여기까지 온 거겠죠?!

(한예리)






울어도 소용없을 땐 어린 아이도 울지 않는다.

아팠냐고 물어봐 줄 사람이 있을때,

괜찮다고 달래줄 사람이 있을 때,

울지 마~ 라고 말해 줄 사람이 있을 때,

아이는 자기 편이 있을 때만 운다.

(한예리)




칼로리 계산만 하면 뭐 해?! 살만 뒤룩뒤룩 찌는데...(류화영)




내 얘기가 정답은 아니라두

사람마다 죄다 사정이란 게 있다는 거야.

그 사정 알기 전까진 이렇다저렇다 말하면 안 된다는 거구.

(박은빈)




여기서 못 버티면 난 아무 데서도 못 버텨요.

여기서 버티면 어디서든 버텨낼 수 있어요.

(한예리)




소리를 내어 울고 싶을 때가 있다.

누군가 내 울음소리를 들어줬으면 싶을 때가 있다.

듣고서 괜찮다~ 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내 잘못이 아니라고 토닥여줬으면 좋겠다.

(한예리)




응석 부리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람에게든 운명에게든...

이제 그만하라고, 이 정도 했으면 됐지 않냐고,

제발 나 좀 봐달라고...

...

그리고는 또다시 희망을 찾아 매달린다.

(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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