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터지고 후회해 봤자 아무 소용없어! (문숙)
왜들 그렇게 열심일까라고 생각했다.
삶은 싸구려 장난감보다도 더 쉽게 부서지는데,
어떻게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걸까 궁금했다.
왜들 그렇게 앞으로 가려는 걸까 생각했다.
거기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저 앞 어딘가에 점을 찍고
그곳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이상했다.
(류화영)
어딘가를 가려고 하니까 길을 잃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목표 같은 걸 세우니까 힘든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래 같은 자리에 있어도 길을 잃나 보다.
(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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