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넷플릭스 미드 추천 : 빌리언스 – 경제/금융 미드 넷플릭스 미드 추천 : 빌리언스 – 경제/금융 미드 이번에 소개할 넷플릭스 작품은 미드 ‘빌리언스‘입니다. 말 그대로 돈 많은 갑부 펀드매니저가 주인공인 드라마입니다. 제가 좋아라 하는 소재(금융, 경제, 증권, 음모 등)의 드라마인데요, ‘하우스 오브 카드’ 이후 미드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미드 ‘빌리언스’는 현재 시즌4까지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습니다. 시즌이 갈수록 로튼토마토 지수가 상승을 하고 있더군요. 조금 의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 4는 몰입도가 많이 낮았기 때문입니다. 시즌 4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니 다시(?) 두 주인공이 제대로 싸울 것 같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미드 ‘빌리언스’ 주요 배우(캐릭터) 소개 데미안 루이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배.. 더보기
가재가 노래하는 곳 - 한번 손에 들면 쉽게 내려놓지 못할 경이로운 첫 소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영화 vs 책 와일드 - 둘 다 추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영화 ‘버티고’ – 내내 불안하다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등) 영화 ‘버티고’ – 내내 불안하다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등) 배우 ‘천우희’에겐 묘한 매력, 마력이 있다. 잔잔한 이야기에도 몰입을 하게 만든다. 영화 ‘어느날’이 그랬고, ‘한공주’가 그랬다. ‘천우희에 의한 천우희를 위한 영화’로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 영화 ‘버티고’도 그런 영화다. 특별한 사건도 없고 지루한 이야기일 수 있는 영화를 그녀로 인해 버티게(?) 만들었다.^^; 영화 ‘버티고’의 시작과 끝 “오늘 하루도 몹시 흔들렸지만 잘 견뎌냈다. 거리는 튼튼하니 이제 안심이다.” 영화는 천우희의 독백으로 시작해서 “계절이 바뀌고 있다. 찬바람이 불 것이다. 지난 계절을 돌아보는 건 끔찍한 일이다. … 키스가 길다. 이제는, 올라가고 싶다.” 천우희의 독백으로 끝난다. 영화 ‘버티고’의 명대사를..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큘라 – 추천은... 음... (feat.명대사) 넷플릭스 드라큘라 – 추천은... 음... (feat.명대사)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나 좀비영화는 – 물론 예외적인 작품도 있지만 – 좋아하지 않는다. 명작 미드로 많이 추천되는 ‘워킹데드’도 세 편 정도 보고 포기했다. 그래서 넷플릭스에서 최근에 공개한 ‘드라큘라‘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볼 생각도 없었다. ‘드라큘라’ 시청을 결심한 이유는 두 가지다. 시즌 3와 4가 다소 실망감을 주긴 했지만 내가 엄지척 영드로 꼽는 ‘셜록’ 제작진의 작품이라는 것, ‘셜록’과 같이 단 세 개의 에피소드로 한 시즌을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일단 시간 낭비 측면에서 보면 큰 손해는 아닐 것 같은 느낌. 에피소드별 러닝타임이 1시간 30분 정도… 보통 영화 세 편에 해당되는 분량이라서 부담이 안 된다고 할 수는 없다.^^.. 더보기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보통 사람 김창옥이 들려주는 당신의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역전의 명수 - 난공불락의 1위를 뒤집은 창조적 추격자들의 비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개인주의자 선언 - 이 책이 그냥 그런 많은 책들 속에 묻히지 않기를 바란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