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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한국드라마 청춘시대 7회, 8회 명대사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수) 청춘시대 7회, 8회 명대사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수) 누구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만큼 잘난 인생도 아니고... (최덕문) 인생 어느 골목에서 무슨 일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뭐 하러 열심히 사냐 이거예요?! (류화영) 저는요, 10년 만기 적금 붓는 사람이 제일 신기해요. 10년 후에도 자기가 살아있을 지 어떻게 안대요? (류화영) 사람한테도 가위가 눌리나봐요!?! (윤박) 절박합니다! 절박하니까 가위에 눌리고 절박하니까 여기까지 온 거겠죠?! (한예리) 울어도 소용없을 땐 어린 아이도 울지 않는다. 아팠냐고 물어봐 줄 사람이 있을때, 괜찮다고 달래줄 사람이 있을 때, 울지 마~ 라고 말해 줄 사람이 있을 때, 아이는 자기 편이 있을 때만 운다. (한예리) 칼로리 계산만 하면 뭐 해?! .. 더보기
넷플릭스 추천 한국드라마 청춘시대 5회, 6회 명대사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수) 청춘시대 5회, 6회 명대사 (한예리, 한승연, 류화영, 박은빈, 박혜수) 아무리 아파두 끝난 건 끝난 거야! (한승연) 무덤덤해졌으면 좋겠어.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제 그만 궁금했으면 좋겠어. 그 사람도 내 생각을 하는지, 내가 보고 싶은지... (한승연) 꼬시는 거 맞~어. 꼬시는 걸 안 꼬시는 척하려니까 대사가 꼬이는 거야! (박은빈) 누군가와 헤어졌다는 건 좋은 일이 있어두 같이 기뻐할 수 없다는 거, 나쁜 일이 있어두 걱정할 수 없다는 거. 누군가와 헤어졌다는 건서로에 대해 더이상 궁금해할 수 없다는 거.누군가와 헤어졌다는 건함께할 거라 상상했던 미래를하나하나 포기해야 한다는 걸 거야... (한예리) 다 늙은 아저씨가 밤늦게 돌아다니구 그러는 거 아니야! ... 아빠 있는.. 더보기
넷플릭스 추천 한국드라마 청춘시대 명대사 1, 2, 3, 4회 (류화영, 박은빈, 한예리, 한승연, 박혜수) 청춘시대 명대사 1, 2, 3, 4회 (류화영, 박은빈, 한예리, 한승연, 박혜수) 나에게 처음이란 것은 늘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다. (박혜수) 그래, 바보로 살 순 없어! (박혜수) 학생들이 왜 이렇게 이기적인지 몰라요. 자기 손해 보는 거는 조금도 못 참아 난리 치면서 뭐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주는 거는 아무렇지도 않나 봐요?! 말 안 해도 다 알 거 같지?! 절대! 모른다 너! (류화영) 나만 참는 줄 알았다. 나만 불편한 줄 알았다. 나만 눈치 보는 줄 알았다. 말해도 소용없을 거라는 생각, 말하면 미움받을 거라는 두려움, 비웃을 거라는 지레짐작, 그러고 보면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다. 나보다 무례하고, 난폭하고, 무신경할 거라고 생각했다. ... 나는 오만했다. 나와 같다. 나.. 더보기
내가 본 미드 총정리 - 간단 감상평, 몰입도, 선정성 및 폭력성, 점수, 추천여부 및 다시 볼 의향 등 내가 본 미드 총정리 - 간단 감상평, 몰입도, 선정성 및 폭력성, 점수, 추천여부 및 다시 볼 의향 제가 보았던 미드를 총 정리해 보려 합니다. 미드 총정리가 끝나면 일드나 영드도 총정리(?)에 도전해 보겠습니다~ㅎ 순서는 생각나는 대로 하겠습니다. 일단 기억나는 것부터 하고 이후 추가할 것이 있거나 새로 보게 되는 것들은 - 이 글에 추가적으로 - 업데이트를 할 생각입니다. 스포일러는 없구요, 줄거리 또한 생략하겠습니다.^^ 제 느낌이나 간단한 감상평을 적을테니 마음이 동하는 작품이 있다면 찾아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작품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작품을 보시면 제 취향을 약간은 가늠하실 수 있을테니 그것도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도움이 .. 더보기
영드추천 셜록홈즈 시즌1, 시즌2, 시즌3 - 미친 드라마^^ 초등학생 시절 추리 소설에 빠져서 50권 가량의 을 탐독했었다. '마징가'와 '태권V'의 대결구도를 그려보던 어린 시절의 상상과 함께 '괴도 루팡'과 '셜록 홈즈'가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 하는 흥미로운 전개도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암튼, 셜록 이후 '아가사 크리스티' 작품 등등 많은 추리 소설을 닥치는대로 읽던 기억이 난다. 많은 작품들을 읽었지만, 그래도 단연 최고봉은 '셜록홈즈'였다. (나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전집을 찾아서 다시 한 번 읽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셜록 홈즈'는 그동안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지만 만족감을 주는 영상물은 없었다. 2009년, 2011년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으로 열연한 셜록홈즈가 개봉을 하였지만 -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