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추천 여행지 절영해안산책로~흰여울문화마을~송도해수욕장 [부산 추천 여행지] 절영해안산책로~흰여울문화마을~송도해수욕장 2019.7.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얼마 전 태종대 여행을 포스팅했었죠?!^^ [여행] - [부산 추천 여행지] 태종대를 걷다 (수국꽃 문화축제, 영도등대, 태원자갈마당 등) 그날 태종대를 돌아보고(3시간) 나와서 버스 정류장에서 대기하던 중, '흰여울문화마을'까지 걸어가자!는 결정을 하고 걷기 시작. 카카오맵을 검색해서 제가 있는 위치부터 걸었어요. 일반도로였죠. 지도상으론 (도보) 1시간 20분 정도 걸리더군요. 그런데... 걷다 보니 이런 이정표가 떡~~~~!! 태종대부터 흰여울문화마을까지 이어지는 '절영해안산책로'가 있었습니다. 이런... 이런... 제가 못 보고 지나친 곳이 '감지해변', '중리해변'. 안타깝.. 더보기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 대화 상대가 필요할 때 들여다보면 좋을 책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부산여행only사진] 부산 사직운동장 ~ 부산시민공원 (도보 이동중) 더보기 남자친구 간단 리뷰 및 명대사 (박보검, 송혜교, 고창석, 문성근, 곽선영) 한창 송송커플(송중기,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전에 방영했던 박보검,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남자친구'가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이혼 관련 억측이 궁금증을 유발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 거짓입니다.^^; 그래서 다시보기를 통해 '남자친구'를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1화부터 내용이... '가수가 노래 따라 간다고 하는데... 배우는 드라마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혜교의 극중 캐릭터가 초반부터 '협의 이혼'...ㅠㅠ 그리고 보는 내내 연예인의 삶과 송혜교 캐릭터(차수현)의 삶을 비교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공통점을 찾고.......... 아놔.....ㅠㅠ 이런 쓸데없는 생각들은 멀리 보내고~~~~ '남자친구'는 제가 좋아하는 유형의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를 놓쳤었다니~ㅎ 이 드라마의 독보.. 더보기 부산 추천 여행지 태종대를 걷다 (수국꽃 문화축제, 영도등대, 태원자갈마당 등) [부산 추천 여행지] 태종대를 걷다 (수국꽃 문화축제, 영도등대, 태원자갈마당 등) 이번 부산 여행은 태종대입니다. 대학교 다닐 때 절친과 함께 한 번 갔던 기억이 있어요. 사실 '기억'이라기보다 '사실'이죠. 뇌 속에 그려지는 이미지가 아무 것도 없거든요.^^;; 이날은 참 많이도 걸었습니다. 태종대에서 흰여울문화마을 그리고 송도해수욕장까지 다녀왔거든요. 무려 8시간 가까이 걷고, 3만보가 넘었습니다. 태종대에서만 3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날 온 몸이...ㅎㅎ 오늘은 태종대만 소개하고 흰여울 문화마을과 송도해수욕장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여행을 함께해 보실까요?! 태종대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저를 반긴(?) 것. '의료지원단 참전 기념비'입니다. 오늘의 험난함을 준비.. 더보기 [영화리뷰] 밤의 해변에서 혼자 - 홍상수, 김민희의 변명같은 영화?!?! 제가 홍상수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날 것'의 느낌과 마음에 와 닿는 '대사'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도 제가 좋아하는 이유를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는 오롯이 영화, 작품 자체로만 볼 수 없더군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개인적인 일을 철저히 배제하고 영화만!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자전적인 영화를 만든 거야? 자기합리화를 위해 만든 건가? 아님, 철저한 변명을 위해?!?' 영화를 보며 이런 생각들이 떠오르는 것을 밀어낼 수가 없었습니다. 크게 애쓰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그냥 그들의 이야기를들어주겠노라, 들어보겠노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영화 '아가씨' 이후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었던 김민희라고 생각하기에.. 더보기 영화추천 꺼져버려 종양군 - 초긍정 그녀에게 삶을 배우다 [영화추천] 꺼져버려 종양군 - 초긍정 그녀에게 삶을 배우다 오늘 추천하는 영화는 '꺼져버려 종양군'입니다. '바이바이허', '오언조' 주연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자신('슁둔')의 투병기를 sns에 올려서 큰 화제가 된 '꺼져버려 종양군'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지금 하늘나라에.... (영화 소개) 오늘은 내 생애 최악의 날이라고!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해야 할 스물아홉 생일날,슝둔은 직장에서 짤리고, 애인에게 차이고, 건강까지 잃고 쓰러진다.병원에서 눈을 뜬 슝둔, 자신의 주치의인 리앙을 보고 첫눈에 반하지만,림프 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아무것도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게 돼!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슝둔은 스토커처럼 리앙을 쫓아다니고,바람난 전남.. 더보기 [영화리뷰] 더 포스트 - 메릴 스트립만 빛났다, 나에겐. 오늘 소개할 영화는 '더 포스트'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주연' 이 문구만으로도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로 회자됐었죠.^^ 스티븐 스필버그가 다른 영화를 찍고 있었음에도 '더 포스트' 각본을 읽고, 즉시 제작과 연출을 결정했다는 사실도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라는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또 하나!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 이 세 명이 한 작품에서 작업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사실도 약간의 놀라움 - 헐~!@.@? 진짜 없었나??? - 을 주었던 영화이기도 하구요. 그럼 이 영화가 제 기대감을 충족시켰을까요?^^; 극찬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저는...음... (영화 줄거리) “우리가 보도하지 않으면, 우리가 지고, 국민이 지는 겁니다.” 1..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6 다음